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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공개될 윈도 8. 과연 어떤 놈일지 미리 예측을 해본다면?IT topics 2011. 9. 13. 12:06
MS가 현지시간 13일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재 개발중인 윈도 8를 공개한다고 한다. 뭐 차기 윈도를 공개한다고 하니 알려진대로 윈도 8을 공개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명확한 정보들이 많이 공개되어있지는 않지만 여러 스파이샷과 루머들을 통해서 얼추 알려진 내용들이 있어서 윈도 8에 대한 기대를 높히는데는 별 무리는 없어보인다. 과연 공개될 윈도 8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있을까? 이번에 ZDNet에서 윈도 8에 대한 10가지 관전포인트를 뽑았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나도 한번 윈도 8이 어떻게 바뀌어질까 예측해보려고 한다(틀릴 가능성 만빵 포스트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 ARM을 지원한다?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한꺼번에? 윈도 8은 데스크탑, 모바일 버전이 합쳐진 OS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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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안정성을 위해 C#.NET을 선택한 윈도 폰 7. 그런데 그게 발목을 잡는다면?Mobile topics 2011. 2. 18. 13:13
* 이 글은 개발자 입장에서 쓴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밝혀둔다. 회사에서 야근하는 중에 잠깐 같은 부서의 다른 팀장과 얘기를 나누던 중에 이런 얘기가 나왔다. 개발자 입장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소스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데 윈도 폰 7의 경우에는 완전히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아이폰의 경우 Ansi C/C++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UI 부분만 Objective C를 이용하면 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Java 기반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코어 부분은 NDK라고 하는 툴(방법? -.-)을 이용하여 Ansi C/C++을 사용한다. 그게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아직까지 모바일 디바이스에는 퍼포먼스를 생각 안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의 코드는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이식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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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인적으로 꼭 공부해보고 싶은 것들...Personal story 2008. 1. 8. 11:32
올해 나름대로 생각했던 꼭 해보고 싶은 계획이라고나 할까. 늘 새해가 시작되면 나름대로의 신년계획을 짜놓는다. 거창하게 표를 그리거나 그렇게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것은 꼭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때문에 나름 정리해보곤 한다. 그렇다면 올해의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난 프로그래머다. 이 직업에 종사한지 벌써 8년차에 들어서는거 같다. 대학때까지 합치자면 10년을 훌쩍 넘기겠지만 본격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8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이것저것 여러가지 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내가 기술적으로 나름 공부해야 할 부분을 좀 정리해볼까 한다. 첫 번째로는 현재 내가 작업하고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해서 좀 더 확실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다.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