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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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 리뷰] 윈도 폰의 명품중의 명품, HD2의 외관 디자인은 어떨까?Mobile topics 2010. 1. 22. 08:50
현재 나온 윈도 폰(윈도 모바일 6.5, 윈도 모바일 6.1 탑재 모든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다고 하는 윈도 폰이라고 한다면 작년에 출시된 HTC의 HD2일 것이다. 퀄컴의 스냅드레곤 칩셋을 장착한 HTC의 커스텀 UI인 터치 센스 UI를 탑재한 윈도 폰으로 4.3인치의 큰 화면을 자랑한다. 오늘은 이 HD2의 외관을 좀 살펴볼까 한다. 개봉기라면 개봉기일 수도 있지만 일단 모양이 어떻게 생겼나부터 좀 살펴볼까 싶다. HD2는 기본적으로 검정색만 나오는 듯 싶다. 아직 다른 색상의 모델은 인터넷으로 보지 못한거 같다. 4.3인치의 WVGA(800 x 480) 터치스크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버튼들과 hTC라고 쓰여있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뒷면에는 카메라와 배터리 커버가 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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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 리뷰] HTC HD2.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의 괴물, 전설이라 불릴 만 하다능...Mobile topics 2010. 1. 14. 13:36
이 블로그를 통해서 최근 HTC의 최신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인 HD2를 구입했다는 것을 알린 적이 있다. 써보니까 정말 쓸만한 물건이더라. 어플리케이션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에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이 들고 적어도 처리속도, 화면 스크롤 등은 아이폰보다 더 빠른 가히 괴물이라 불릴만한 윈도 폰이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이라 불릴만 하다. 역시 스냅드레곤 1GHz의 위력은 대단하다. ^^; 일단은 맛보기로 HD2에 대한 사진 몇장을 공유하고자 한다. ^^; 오른쪽이 HD2의 케이스, 왼쪽은 예전에 구입했던 터치 다이아몬드의 케이스다. 만약 국내에도 HD2가 출시된다면 오른쪽과 같은 케이스로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꽤 심플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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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써보자Review 2010. 1. 7. 11:50
T*옴니아2는 윈도 모바일 6.1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자기의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T*옴니아2도 스마트폰이기에 자기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이야기를 전개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앱스토어라는 개발자가 손쉽게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등록하고 사용자가 편하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는 에코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것은 아이폰의 활용범위를 엄청나게 키워줬고 아이폰의 성장에 동력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어지간한 사람들도 다 아는 이야기가 되었다. MS도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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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스마트폰 시장 전략? 애플을 따르지 말고 HTC를 쫒아가라!Mobile topics 2010. 1. 4. 10:19
전세계가 스마트폰 전쟁에 휩싸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을 선두로 해서 MS의 윈도 모바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노키아의 심비안, 림의 블랙베리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이 등장하고 이들을 사용하는 각종 스마트폰들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져나올 것이라고 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대략 15% 정도라고 보고 있지만 내년 이후에는 40%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다.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리더는 현재로서는 단연 애플이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전세계 모바일 시장에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키게 했다. 스스로도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플랫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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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갖고 싶은 최강의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 hTC HD2Mobile topics 2009. 12. 3. 09:20
요즘들어 관심이 가는 스마트폰이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야 옛날부터 관심있었고 참 갖고 싶은 스마트폰이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출시가 되었기에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득템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기에 이제는 아이폰을 동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 득템할 수 없는 스마트폰들은 전세계적으로 널리고 널렸다. 웹OS로 유명한 팜 프리 역시 국내에서는 못보고 아직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구글 폰들도 국내에서는 못보는 상황이다. 물론 내년에 다양한 구글 폰들이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나와봐야 아는 일이고(아이폰 떡밥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 생각해보라). 요즘은 이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름아닌 hTC에서 나온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최강 스팩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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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냅드레곤이 장착된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 '엑스포'. 미국 출시Mobile topics 2009. 12. 1. 13:38
이번에 LG는 퀄컴의 스냅드레곤 칩셋을 탑재한 최고사양의 스마트폰인 엑스포(eXpo, 모델명 LG-GW820)를 미국의 AT&T를 통해서 다음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에서는 처음으로 스냅드레곤이 장착된 스마트폰으로 엑스포는 윈도 모바일 6.5가 탑재된 윈도 폰으로 출시된다. 3.2인치의 WVGA(800 x 480) 고해상도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형식의 쿼티 키패드가 장착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쿼티 키패드의 자판 크기가 다른 폰들보다 무려 30%정도 더 큰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이메일을 보낼 때나 PIMS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꽤 유용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참고로 트위터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한 제품처럼 보인다 ^^). 이 외에도 지문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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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T*옴니아2처럼 쓰기쉬운 스마트폰, 왜 필요한가?Review 2009. 11. 23. 15:16
강력한 기능, 하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폰 보통 스마트폰은 쓰기 어렵다고들 한다. 전원 키는 것부터 시작하여(스마트폰은 전원버튼이 따로 있다. 일반 휴대폰처럼 종료버튼이 전원버튼으로 쓰이는 것과는 달리.. 심지어 T*옴니아 역시 전원버튼이 따로 있다) 처음 화면에 보이는 윈도 모바일 투데이 화면을 보면 딱딱하다 못해 답답하다는 느낌이 확 들 정도로 보자마자 질리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스마트폰에는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비싸고 사용하기 어려운 휴대폰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1~2년동안 휴대폰 시장에는 하나의 큰 바람이 불고 있다. 아이폰의 판매호조 및 시장확대로 인해 점점 그 관심이 커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이 바로 그것이다. 아이폰으로부터 시작한 스마트폰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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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도 아이폰의 무기로 다들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는가...?Mobile topics 2009. 11. 11. 11:46
아이폰의 상승세가 무섭다. 아이폰, 아이폰 3G에 이어 아이폰 3Gs까지 아주 연타석 홈런을 빵빵 때리고 있다. 거기에 아이폰의 에코시스템인 앱스토어 역시 10만여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폰의 성장을 계속 독려해주고 있다. 이래저래 즐거운 애플과 아이폰이다. 한동안 스마트폰의 지존으로 꼽히던 노키아의 심비안 진영과 MS의 윈도 모바일 진영은 계속 아이폰에 물먹고 있는 상황이다. 심비안은 계속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고 윈도 모바일은 조금씩 점유율이 회복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아이폰에 비해 우울한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아이폰의 라이벌이 될 플랫폼이 등장했으니 다음아닌 모두들 잘 아는 구글의 세계정복의 첨병(^^), 안드로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재작년에 등장하여 벌써 안드로이드 2.0까지 나왔다. 그리고 H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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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PC! MS와 윈도 모바일이 바라는 세상...Mobile topics 2009. 10. 21. 08:50
최근들어 MS는 윈도 모바일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 및 지원에 들어갔다. 과거 데스크탑 플랫폼인 윈도 XP, 비스타, 7에만 집중되었고 오피스에만 집중되었던 힘이 이제는 임베디드 플랫폼인 윈도 모바일쪽으로 넘어오고 있다는 얘기다. 이게 다 애플의 아이폰이 엄청나게 성공함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만약 아이폰이 실패했다면 스마트폰 붐은 없었을 것이고 구글 안드로이드나 윈도 모바일로의 관심도 지금처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인가. 윈도 모바일에 대한 TV 광고가 있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MS가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얼추 알아챌 수 있는 내용이다. 어떤 남자가 집에서 PC 사용을 끝내고 나가려고 하는데 왠 아이콘들이 주변을 서성거린다. 워드, 아웃룩, MSN,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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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안드로이드 바람. 구글 폰의 반격이 시작되었다!Mobile topics 2009. 10. 14. 11:50
구글 안드로이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안드로이드가 나온지 어언 2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HTC의 G1, Magic, Hero가 전부였는데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 LG, 모토롤라 등 대형 스마트폰 업체들이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구글 폰들을 내놓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미국의 T-모바일을 통해서만 구글 폰을 만날 수 있었는데 앞으로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에서도 구글 폰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의 1, 2, 3위 이통사들이 다 이제는 구글 폰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더 재미난 것은 그동안 심비안을 주 플랫폼으로 해왔던 노키아마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구글 폰을 내놓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노키아 자체의 경쟁력 약화때문이기도 했지만 심비안 플랫폼이 더이상 안드로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