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T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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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T520을 이동형 노트북으로 갖고 다니는 엄청난 상황을...Blog 2012. 10. 2. 14:24
직장인이고 취미로 블로깅을 하지만 그래도 나름 블로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늘 갖추고 다니는 듯 싶다. 즉,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노트북과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와이브로 에그, 그리고 사진기는 늘 갖고 다니는 듯 싶다. 요즘은 사진기는 어디 행사에 갈 때만 챙기고 보통은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 듯 싶다. 그래도 언제든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제는 습관화 되어버린 듯 싶다. 예전에는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녀석을 선호했다. 한때 맥북에어 11인치를 들고 다녔는데 그 이유가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OS X의 운영체제로서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맥북에어를 다른 분에게 넘기고 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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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메인 컴퓨터를 바꾸다. 새로운 가족으로 영입된 레노버 싱크패드 T520의 개봉기!IT topics 2012. 2. 14. 11:50
요즘들어 심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다. 작년에 그렇게 바래서 겨우겨우 장만했던 아이맥 27인치 모델을 팔아버리고 다시 윈도 계열 노트북으로 돌아왔으니 말이다. 다만 그동안은 집에는 데스크탑을 장만했었는데 이번에는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을 장만했다는 것이 다를 정도? 개인적으로 맥 제품을 좋아하지만 집에서 커다란 아이맥을 갖다놓고는 거의 쓰지를 못했던거 같다. 크기도 부담스러웠고 아직까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음을 깨닫게 된 이후에는 아이맥에 패러럴즈를 설치해서 윈도와 같이 돌리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집에서 쓰는 것인데 나 외에 다른 가족들이 쓰기에 불편했던 점도 한몫 했다. 그래서 결국 아이맥을 처분하고 노트북을 들여왔는데 다름아닌 레노버 싱크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