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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만 하던 오피스 작업을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해본다면? 모바일 오피스의 세계..Mobile topics 2015. 8. 7. 07:04
요 몇년 사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급격히 성장했고 많은 사람들, 아마도 젊은 층의 경우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메인 휴대폰으로 사용하고 서브 단말기로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PC를 갖고 다니는 것이 일상화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른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세대가 시대의 중심에 들어서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생산성 등을 고려해서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방안을 많이 강구해왔습니다. 아마도 대표적인 케이스가 모바일 그룹웨어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기업의 그룹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메일 확인 및 작성, 스케쥴 관리, 심지어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보안 이슈가 대두되면서 MDM(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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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개최예정인 애플의 WWDC. 아이폰5의 발표가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새로운 녀석이 WWDC를 통해서 등장할 것인지?Mobile topics 2012. 4. 27. 08:30
애플이 6월에 WWDC를 개최한다고 한다. 애플은 매번 WWDC를 통해서 애플의 신제품을 발표해왔는데 이번에는 창업주이자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 사후에 처음 열리는 WWDC라는데 의미를 두는 듯 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WWDC에서 드디어 아이폰5가 나오는 것인가 하는 기대를 갖고 있는 듯 싶다. 지금까지 애플의 아이폰 발표 주기를 보면 보통 6월 쯤에 발표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1, 2차 출시 국가에 아이폰을 출시하는 패턴을 가져왔다. 물론 작년 아이폰4S는 약간 다르기는 했지만서도. 어찌되었던 그동안의 애플의 발표 주기를 비춰봐서는 이번에 발표되는 것이 아이폰5와 iOS 업데이트일 것이라는 예측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4월에 아이패드 발표, 6~7월에 아이폰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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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집에서 깔끔하게 차려놓은 개인 작업공간인데..Personal story 2011. 10. 24. 11:18
요즘들어 이래저래 작업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집에서도 나름 작업실을 꾸며놓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두어달 사이에 아이맥도 지르고, 맥북에어도 지르고(물론 그것들을 지르기 위해 갖고 있던 수많은 제품들을 처분해야만 했지만 -.-) 해서 나름대로의 집에서의 작업공간과 이동작업공간을 구축해두기는 했다. 아래의 사진은 집에서의 내 작업공간의 모습이다. 뭐 나름 깔끔하다. 원목으로 된 책상 위에 아이맥이 놓여져있고 프린트 및 복사 등의 작업을 위해 레이져복합기가 설치되어 있다. 아이맥을 중심으로 좌로는 아이패드(1세대)가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놓여져있고 오른쪽에는 맥북에어가 있다. 뭐 3스크린 체제라고 할 수는 있으나 맥북에어는 어지간하면 밖에서만 사용하고(집에서는 안방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