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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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롬북] 구글독스와 오피스 웹 앱을 통해서 크롬북을 이동형 오피스로!Review 2011. 9. 1. 11:49
삼성의 센스 크롬북 시리즈 5(이하 크롬북)은 크롬 OS가 탑재된 노트북이어서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그런데 반대로 이야기를 하자면 웹서비스 이외의 다른 작업은 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포토샵으로 사진을 수정한다던지, 아니면 동영상 플레이어로 동영상을 본다던지, 음악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던지, MS 오피스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작업을 한다던지 하는 것을 못한다는 얘기다. 위에서 열거한 작업들은 모두 일반적으로 PC를 이용해서 많이 하는 작업들이다. 결국 이런 작업을 못하는 크롬북은 윈도 XP가 설치된 넷북만도 못한 녀석이다라고 오해할 수 있기에 딱 좋은 녀석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비록 MS오피스를 쓸 수 없고 포토샵을 사용할 수 없으며 팟플레이어나 곰플레이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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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역사 속에서의 구글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IT topics 2010. 7. 10. 15:46
소셜미디어의 발전 중에 구글의 역사는 어떻게 진행되어 온 것일까? 매셔블에서 Google's Long History of Social Media Attempts라는 제목의 글에서 구글의 역사를 그림으로 소개했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나도 내 블로그에 소개해볼까 한다(^^). 눈에 띄는거 몇가지 소개한다면 2003년 2월 17일에 피아라랩스에서 블로거를 사들여서 구글 블로거로 만든 것 2004년 4월 1일(만우절~)에 Gmail을 런칭한 것, 2005년 8월 24일에 구글토크를 선보인 것, 2005년 10월 7일에 구글리더를 선보인 것, 2006년 6월 13일에 웹앨범인 피카사웹을 런칭한 것, 2006년 10월 6일에 유튜브를 사들여서 구글 서비스에 편입시킨것, 2007년 2월 17일에 구글독스를 구글앱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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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150-2010] 웹오피스를 활용해서 문서작업을 해보자Review 2010. 7. 1. 12:04
넷북을 이용해서 문서작업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넷북을 단순히 인터넷 서핑만을 위해서 구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복잡한 문서작업은 무리라고 하더라도 어지간한 문서들은 충분히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은 대부분의 넷북들이 다 갖고 있다. 이 NT-N150 아디다스 에디션 역시 인터넷 서핑 이외에 문서작업용으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넷북의 가장 큰 활용성(?)은 아마도 어지간한 작업을 인터넷에서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으로 처리하니 시스템에 부하가 덜 들어가고 손쉽게, 또 어디서든지(인터넷이 되는 공간이라면) 작업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문서작업도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니 오늘은 한번 웹 워드작업을 좀 해볼까 한다. NT-N150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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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독스와 MS 오피스의 한판 승부, 그 결과는?IT topics 2009. 11. 16. 08:53
최근 메셔블(Mashable)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다. 메셔블은 주로 SNS에 관련된 뉴스들을 전달해주는 팀블로그로 SNS 뉴스를 전달하는 테크크런지와 같은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싶다. 최근 이 메셔블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주제가 'Microsoft Office Overpowers Google Docs in Reader Vote', 즉 메셔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글 독스가 과연 MS 오피스를 넘을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 일단 투표의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 2개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으로 MS의 대표적인 오피스인 MS 오피스와 최근 온라인 오피스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구글 오피스라 불리는 구글 독스다. MS 오피스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고 구글 독스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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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결과 속 PDF도 바로 보여준다. 구글 검색, 구글독스를 품다!IT topics 2009. 10. 20. 11:50
만약 구글에서 문서를 찾았는데 그 문서가 PDF 형식의 문서라면 어떻겠는가. 보통 PDF 문서들은 어도비의 아크로벳 리더를 통해서 본다.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웹브라우저의 플러그인으로 삽입되어 따로 아크로벳 리더를 안띄우고도 웹브라우저상에서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아크로벳 리더가 설치가 안된 경우도 종종 있다. 개발자들 PC에서야 늘 문서를 봐야하기에 거의 필수로 설치하곤 하지만 PC방에서와 같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PC의 경우에는 설치안되어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다면 아크로벳 리더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봐야 할까? 이런 경우때문은 아니더라도 구글은 자신의 서비스를 통해서 PDF 파일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지난 수요일에 구글은 PDF로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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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와 같은 UX를 웹에서도 경험해보자. 싱크프리 오피스IT topics 2009. 3. 31. 17:25
온라인 웹오피스 시장이 막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구글은 구글독스에 스프래드시트,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추가해서 구글오피스를 구축하고 시장을 점점 넓혀나가고 있다. MS 역시 조만간 MS오피스의 웹 버전을 출시할려고 준비 중이다. 그리고 한컴이 인수한 싱크프리 오피스 역시 미국에서 계속 선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싱크프리 오피스는 웹 오피스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웹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이다. 적어도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구글독스를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 오피스를 거의 빼다 박은 듯한 UI는 적어도 구글독스나 조호 오피스보다는 훨씬 접근하기 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도 싱크프리 오피스를 NHN이 네이버 오피스라는 이름으로 들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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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구글 기어스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도 고고싱~IT topics 2009. 1. 29. 09:02
구글의 인기 메일 서비스인 Gmail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일까? 그동안 Gmail은 6GB 이상의 큰 용량, 구글의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뛰어난 검색력, 깔끔한 디자인, POP3, IMAP 등의 지원 등 정말로 매력적인 기능들을 앞세워 메일 서비스들 중에서 매우 급성장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매력적인 Gmail의 가장 큰 단점은? 다름아닌 인터넷이 끊어졌을때, 즉 오프라인일때는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온라인일 때에는 그렇게 막강한 메일 서비스가 인터넷만 끊어지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서비스가 되어버리니 Gmail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된다. 아웃룩이나 썬더버드 등의 메일 클라이언트로 Gmail에서 메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경우에는 PC에 메일 데이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