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ner
-
2010년 이후의 IT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Gartner Predics 2010 정리IT topics 2010. 2. 6. 09:00
가트너는 2010년 이후의 전망을 정리한 Gartner Predics 2010을 발표했다. 이것을 일본의 IT Media라는 사이트(회사인듯)에서 정리를 했는데 중요한 부분만 따로 추려서 정리한 듯 싶다. 내용을 보건대 같이 공유할 부분도 있어서 한번 써봤다. 참고로 일본어 원문은 [여기], 구글 번역으로 한글로 번역된 부분은 [여기]에 있고 밑에는 의역을 좀 섞어서 쓴 것이다. 2012년까지 자체적으로 IT 자산을 소유하지 않는 기업의 비율이 20%에 도달할 것이다.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IT 서비스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2012년에는 무려 20%나 차지할 것이다.2012년에는 페이스북이 SNS의 통합과 웹의 소셜화 허브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2014년까지 대부분의 I..
-
무너지고 있는 MS 윈도, 왜 MS는 야후를 애타게 원하나?IT topics 2008. 4. 14. 15:18
TechCrunch에 재미난 뉴스가 올라왔다. 가트너 그룹이 MS의 위기를 얘기한 것이다. 윈도 비스타는 무너질 것이며 그것은 왜 MS가 야후를 인수할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내 맘대로 의역이 철철 넘치는 해석을 내놓아본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인 Michael Silver와 Neil MacDonald는 MS의 OS 제품들이 점점 무너지고 있으며 MS는 OS를 근본적으로 바꾸던지 위험을 계속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윈도 비스타의 코드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버그 패치나 여러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이 부담되고 있다는 얘기도 했다. 또한 너무 고사양의 컴퓨터에서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비스타의 전 기능을 다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받는 비율이 너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