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Berry Bold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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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오랫만에 하는 스마트폰 열거식.Mobile topics 2011. 10. 23. 09:22
오랫만에 일요일 아침부터 갖고 있던(물론 다시 반납해야 할 녀석들도 있지만) 스마트폰들을 쭉 열거해봤다. 이런 열거식은 참 오랫만이다. 예전에는 종종 하곤 했는데 요즘은 뭐 이런데에 재미도 못느끼고 해서. 자 왼쪽부터 보자면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를 시작으로 블랙베리 볼드 9900이 있고 그 옆으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레이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갤럭시 S2 LTE가 보인다. 아크를 빼고는 이른바 다 최근에 나온 녀석들이다. 엑스페리아 아크는 블랙베리 볼드 9900이 들어오기 전까지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던 녀석이다. 지금도 OPMD USIM을 끼워두고 데이터세어링으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때나 만화나 소설을 볼 때, 음악을 들을 때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브폰(단 전화를 못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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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스러운 강력한 쿼티키패드에 편리한 터치를 품고 나왔다. 블랙베리 볼드 9900 블로거 간담회 스케치Mobile topics 2011. 10. 14. 09:10
국내에 나온 블랙베리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단말기는 뭘까? 국내에 출시된 블랙베리 시리즈들을 내가 아는 한도안에서 생각해보면 블랙베리 볼드 9000, 볼드 9700, 볼드 9780, 토치 9800, 펄 3G 등으로 기억하는데 블랙베리는 아무래도 매니아층의 전유물, 그리고 기업형 스마트폰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BIS(Blackberry Internet Service)를 사용하기 위한 추가요금을 더 내야 제대로 블랙베리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조건도 문제가 되고 있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말이다. 뭐 지금까지는 그랬다. 그런데 최근 림은 이 녀석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나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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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스타일의 색다른 런칭쇼를 선보인 블랙베리 볼드 9900 런칭쇼 현장 스케치Mobile topics 2011. 9. 6. 09:47
2011년 9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논현동에 있는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는 재미난 행사가 하나 열렸다. 바로 림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볼드 9900 런칭쇼가 여기서 열린 것이다. 잠깐 들러서 그 현장을 잠시 살펴봤다. 오늘은 가볍게 런칭쇼 스케치를 해볼까 한다. 쿤스트할레 앞에는 볼드 9900 런칭쇼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재미난 것은 옷들이 한결같이 다 클럽에 가는 복장이라는 것이다. 이번 블랙베리 볼드 9900 런칭쇼는 클럽 스타일로 진행되었는데 DJ 쿠(구준엽)를 비롯한 연예인들도 몇명 온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볼드 9900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연예인들 얼굴 보려고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행사는 8시부터 시작해서 일단 12시까지 진행이 된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