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인치
-
[갤럭시 S3] 갤럭시 S3의 디자인과 화질, 성능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Review 2012. 7. 31. 10:30
갤럭시 S3의 가만히 보면서 느끼는 점은 성능적인 측면은 뭐 이미 다 공개된 스팩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하지만 디자인적인 부분도 나름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 처음부터 뭔 대단한 얘기를 하려고 이러나 싶기도 하겠지만 뭐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집어보려고 한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의 갤럭시 S3에 대해서 말이다. 삼성은 갤럭시 S3의 디자인에 대해서 오가닉 디자인이라는 얘기를 한다. 오가닉 디자인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뜻하는 얘기로 처음 갤럭시 S3가 세상에 공개될 때 삼성은 푸른색 조약돌과 흰색 조약돌을 내세웠다. 나중에 푸른색 조약돌은 페블 블루를 뜻했고 흰색 조약돌은 마블 화이트를 뜻했다는 것이 드러났지만 일단 갤럭시..
-
갤럭시 노트 사용자가 본 갤럭시 S3는 참 아담하다는...Mobile topics 2012. 7. 22. 09:00
최근에 갤럭시 S3를 손에 넣게 되었다. 그동안 주력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갤럭시 S3가 생각보다 작아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재미난 것은 갤럭시 S나 갤럭시 S2를 갖고 있는 주변 지인들은 갤럭시 S3가 커보인다고 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그동안 손에, 그리고 눈에 익었던 녀석이 5.3인치의 갤럭시 노트였던지라 내 눈에는 갤럭시 S3가 아담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크기를 한번 저렇게 비교해봤다. 갤럭시 노트에는 흰색 플립커버가 달려있기에 저렇게 펼쳐놓고 그 위에 갤럭시 S3를 놓아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보인다. 갤럭시 S3의 디스플레이도 4.8인치로 결코 작은 것이 아닌데 5.3인치의 크기 앞에서는 이 녀석도 한없이 작아지..
-
갤럭시 S3를 실제로 봤을 때의 느낌은? 사진과 실물은 확실히 달랐다!Review 2012. 5. 8. 12:00
저번 주 금요일(한국시간으로 5월 4일 새벽 3시)에 발표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3를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기회가 있어서 살펴보게 되었다. 같은 날 오후에 삼성전자에서 블루로거들을 대상으로 영국 언팩 2012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S3와 같은 모델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본 느낌을 가볍게 적으려고 한다. 성능에 대해서는 이미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에서도 언급했고 블루로거 소속의 블로그들이 상세히 올려놓은 것이 있는 데다가 내 경우에는 워낙 취재 열기(?)가 뜨거워서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한 상황이었기에 일단 잠시 만져본 정도의 느낌을 공유하고자 하니 양해 바란다. 이번에 볼 수 있었던 모델은 패블블루 모델이었다. 마블화이트 모델은 이 시간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있었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