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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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11] 핑크와 화이트로 여심을 잡으려고 하는 갤럭시 S2Mobile topics 2011. 10. 17. 15:00
이번에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 핑크 버전과 화이트 버전을 내놓았는데 가볍게 디자인 부분만 좀 살펴보고자 한다. 안의 내용물 자체는 갤럭시 S2 블랙 버전과 같으니 말이다. 그래도 디자인적인 측면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블랙보다는 화이트를 선호하는 듯 싶고(주변에 보니 화이트를 더 많이 찾는 듯 싶고) 여성들은 핑크(뭐 남자는 핑크를 외치는 분들도 주변에 많다만 -.-)에 끌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이지. 이제는 스마트폰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라. 먼저 갤럭시 S2 핑크를 살펴보도록 하자. 위의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핑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핑크색은 아닌 듯 싶다. 핑크하면 떠오르는 색이 일명 핫핑크(꽃핑크라고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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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자는 핑크! 핑크빛으로 물든 아레나폰Mobile topics 2009. 7. 27. 11:50
남자는 핑크! 라고 열심히 우겨대는 사람들이 주변에 좀 있다(^^). 뭐 까놓고 말하자면 남자에게 어울리는 색이 무엇이 있을까라고 말할 때에 핑크라고 말해도 왠지 어울릴 듯 싶다. 뭐 핑크가 꼭 여자만의 색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이렇듯 핑크에 꽂힌 남자들의 눈에 들어올 만한 아이템이 하나 보이게 되었으니 다름아닌 LG의 프리미엄 멀티미디어폰 아레나 핑크 버전이 바로 그것이다(^^). 핑크 버전이라고 해도 겉케이스만 핑크빛이 돌 뿐 내부적으로 바뀐 것은 하나도 없다. UI도 S-Class 3D UI 그대로다. 기존에 나왔던 은색 빛깔의 케이스와 다른 점은 케이스 색깔 뿐. 하지만 이정도의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느낌 자체가 좀 다르게 다가온다(^^). 한번 핑크빛 아레나폰을 감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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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핑크 프로젝트, 과연 MS 자체 스마트폰인 '핑크 폰' 제작 프로젝트인가...?Mobile topics 2009. 7. 8. 10:25
여지껏 MS는 계속 MS가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얘기해오고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피쳐폰이라 불리는 노멀폰 역시 자체 제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공공연히 비취고 있다. MS 입장에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은 모바일 플랫폼(OS)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상황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누구보다도 MS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MS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따로 스마트폰을 제작하는 일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주장에 자꾸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으니 ZDNet의 메리 조 폴리라는 사람이 그 주인공이다. 그녀의 MS에 대한 정보수집 및 ZDNet에 기고하는 칼럼은 MS관련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나 기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정평이 나 있기에 좋은 소스원이기도 하다. 조 폴리는 MS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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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핑크 프로젝트 루머 속에 흘러나왔던 윈도 모바일 7의 스팩들...Mobile topics 2009. 5. 14. 13:21
오전에는 이번에 나온다고 하는 새로운 아이폰의 스팩이 중국에서 유출되었다는 루머를 썼는데 이번에는 MS의 핑크 프로젝트에 대한 루머가 나와서 적어본다. 이러다가 루머만 써대는 낚시 블로그가 될 듯 싶다(-.-). engadget에서는 핑크 프로젝트의 하드웨어 스팩 부분이 유출되었다고 했는데 ZDNet에서 MS의 핑크 폰(소문 속의 MS가 만든다는 스마트폰인데 MS에서는 현재 공식적으로 언급을 안하고 있다)에 윈도 모바일(WinMo) 7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WinMo 7의 요구사항들을 공개함으로 핑크 폰의 사양은 이 정도일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내용이다. 핑크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좀 나중에 언급하고… 일단 ZDNet이 신뢰할만한 소스에게서 얻어냈다는(-.-) WinMo 7의 요구사항부터 좀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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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이폰의 대항마로 자체적인 윈도 폰(Zune 폰)을 만들까?Mobile topics 2009. 4. 30. 08:50
MS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함께 아이폰에 대항하는 윈도 폰을 만들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여기서 말하는 윈도 폰은 윈도 모바일 6.5 이상의 윈도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통칭하는 것이 아닌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 듯 MS가 만드는 스마트폰이라는 의미다. 즉, MS가 스마트폰 단말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이 얘기는 MS의 PMP인 Zune을 개량해서 폰 기능을 넣은 Zune 폰을 만든다는 소문과 같은 맥락에 있다. 어찌되었던 위의 루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발표한 뉴스로 MS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내년 초 터치 스크린 휴대폰을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나왔다. MS 입장에서는 모바일 시장에서 윈도 모바일을 확실하게 푸시 해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