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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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영광을 다시 가져오려는 LG Velvet, 피처폰 컨셉으로의 컴백이 과연 괜찮은걸까?Mobile topics 2020. 4. 15. 06:54
최근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애플이나 삼성의 신제품 루머는 아니고 LG가 뭔가 이상한(?) 짓을 한다는 루머였다. 그리고 그 루머의 정체는 다름아닌 LG 스마트폰 브랜드의 변화였다. 다름아닌 그동안 LG 스마트폰 브랜드인 옵티머스 시리즈에 이은 G, V 시리즈를 모두 버리고 벨벳이라는 이름으로 간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해야 할 것이 벨벳이라는 시리즈 브랜드로 간다는 것이 아니다. 벨벳이라는 단일 제품 브랜드로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벨벳 이후에도 또 다른 이름으로 스마트폰을 내놓겠다는 의미가 된다. 즉,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그 스마트폰의 디자인, 성능 등을 고려해서 컨셉에 맞는 이름을 붙이겠다는 전략이다. 이건 예전에 피쳐폰 때의 브랜드 네이밍 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