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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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젠, 기존의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라!Books 2008. 8. 26. 10:44
발표. 슬라이드. 화면. 청중. PPT. 파워포인트 위의 단어들은 프리젠테이션을 말할 때 거의 반드시라 할 정도로 들어가는 단어들이다. PPT나 파워포인트의 경우 맥 사용자는 키노트로 바뀌겠지만 얼추 비슷한 의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비단 프리젠테이션은 기획이나 영업, 마케팅 부서에서만 사용하는 요소가 아닌 개발자들에게도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렸다. 기술 세미나를 할 때나 자신이 개발한 솔루션을 발표할 때도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하여 발표하곤 하기 때문이다. 여기 책을 한권 소개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비디오 팟캐스트인 Talk2Man의 이벤트를 통해서 선물받은 책이다. 나중에는 레뷰의 이벤트를 통해서 또 한권을 받게 되었지만 말이다. 과연 어떻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나도 스티브 잡스처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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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이모저모, 그리고 바램...Blog 2008. 8. 18. 11:18
주말에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RSS 리더로 글을 읽어본다면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직접 블로그에 들어와서 본다면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변화가 생겼다는 부분은 이전 포스팅에도 썼기 때문에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 중에서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쓸려고 한다. 일단 블로그 배경이 바뀌었다. 전에는 윈도에서 제공하는 Wind라는 배경을 사용했는데 강렬한 인상이 강해서 조금 부드러워지라고 구글을 통해서 배경패턴을 검색해서 나름 부드러운 배경을 넣어봤다. 어떤가? 예전보다 좀 부드러워지지 않았는가? 또 블로그 타이틀 위치도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옮겨봤다. 원래는 블로그 컨테이너 안에 넣을려고 했는데 기술이 부족하여 그렇게는 못했다. 그래도 이정도도 나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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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2Man,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젠(책 이벤트!)Blog 2008. 7. 10. 10:52
솔직히 이 글은 다분히 이벤트를 위한 1회성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블로그와 미투데이를 통해서 알게 된 2분이 계십니다. 바로 고이고이님과 세우깡소년님이지요. 처음 뵙게 된 것이 아마 작년 Google Development Night 2007이었을때였을 겁니다(기억이 -.-). 그때 이후로 미투에서 계속 인연을 맺어가고 있는 중입죠. ^^; 이 두분이 합심(?)하여 재미난 컨텐츠를 만들어냈습니다. 비디오 팟케스트일려나요. Talk2Man이라고. 문화를 좋아하는 두 블로거가 문화를 찾아서 순방(?)하는 모습을 그려낸 방송입니다. 지금까지 4회가 진행되었는데 회를 지날수록 나날이 발전하는 영상처리 및 진행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에피소드 3에서 재미난 이벤트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