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럴즈
-
페러럴즈 데스크탑 15 블로거 간담회 스케치IT topics 2019. 8. 29. 15:19
매년 이맘때 쯤 거의 주기적(?)으로 하는 블로거 간담회가 하나 있다. 애플의 데스크탑 시리즈인 아이맥 시리즈나 맥북 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macOS에서 Windows OS를 보다 편하게(?) 사용해주는 맥용 가상화 솔루션인 패러럴즈 데스크탑의 신제품 발표회다. 작년에 이어 패러럴즈 데스크탑이 또 버전업을 했다. 작년에 패러럴즈 데스크탑 14가 나왔다면 올해에는 당연히 패러럴즈 데스크탑 15가 나왔겠거니 할 것이며 뭐 예상했던 그대로 페러럴즈 데스크탑 15가 나와서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했고 거기에 다녀왔다. 그런데 페러럴즈 데스크탑 15는 나온지 좀 되었는데(?) 블로거 간담회는 아무래도 페러럴즈 관계자가 전세계를 순회하면서 발표를 하다보니 이때쯤 한국에 와서 진행을 하는 듯 싶다. 참..
-
패러럴즈 데스크톱 14 출시 블로거 간담회 후기IT topics 2018. 9. 4. 19:12
2018년 8월 30일 시청 맞은편에 있는 더플라자 호텔에서 패러럴즈 데스크톱 14 출시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 요즘은 블로그가 인기가 없는지 블로그 간담회는 참으로 오랫만인데(존재는 하는데 이 블로그가 인기가 없어서 안불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 매년 신제품을 내놓고 있는 패러럴즈의 14번째 패러럴즈 데스크톱 버전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괜찮은 자리였던거 같다. 일단 패러럴즈 데스크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맥북이나 맥북프로, 아이맥, 맥 프로 등의 macOS를 사용하는 맥 데스크탑에서 MS 윈도 OS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VMWare와 같은 가상화 솔루션이다. 윈도 뿐만이 아니라 리눅스도 구동이 가능하며 같은 macOS도 가상으로 띄워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집에서나 ..
-
더 빨라지고 강력해진 맥용 가상화 솔루션인 패러럴즈 데스크탑 13 블로거 간담회 후기IT topics 2017. 9. 2. 13:06
8월 29일 화요일에 macOS용 가상화 솔루션 중 하나이자 적어도 macOS 가상화 솔루션 분야에서는 VMWare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고 얘기를 듣는(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패러럴즈(Parallels)가 새로운 macOS인 하이 시에라(Highj Sierra)와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가 될 윈도 10(Windows 10)의 새로운 기능들을 모두 지원하는 패러럴즈 데스크탑 13을 발표했다. 생각해보니 패러럴즈는 늘 이맘때 한국에서 패러럴즈 데스크탑 신제품을 내놓는 듯 싶다. 앞서 잠깐 설명했지만 패러럴즈 데스크탑은 아이맥, 맥북, 맥북 프로, 맥 프로 등 macOS를 사용하는 애플의 맥 시리즈에서 윈도 OS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화 솔루션이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솔루션으로 VMWare가 있..
-
패러럴즈 데스크탑 신제품 블로거 발표회 현장 스케치IT topics 2016. 8. 30. 12:22
어제(2016년 8월 29일) 저녁에 시청앞에 있는 더플라자 호텔에서 패러럴즈는 패러럴즈 데스크탑 신제품 발표 및 시연을 진행했다. 다름아닌 패러럴즈 데스크탑 12를 발표한 것이다. 패러럴즈 데스크탑은 맥북이나 아이맥, 맥북프로 등 맥 계열 PC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가상화 솔루션으로 macOS에서 가상화로 MS Windows나 리눅스 등의 다른 OS를 구동시켜주는 솔루션이다. 비슷한 계열로는 VMWare가 있는데 내가 경험했던 것으로 비춰보면 맥에서 적어도 윈도를 돌리는데 있어서는 패러럴즈만한 솔루션은 아직 보지 못했다. 그러니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업그레이드 되면서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일반적으로 맥 제품에서 윈도를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부..
-
MacBook Pro에서 MS의 Cortana를 쓴다? Windows 10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Parallels 11IT topics 2015. 9. 2. 18:13
전 세계적으로 PC의 점유율은 줄어들고 있다. iPad나 Android Tablet, 그리고 Windows가 탑재된 Windows Tablet들이 나오면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줄어들어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MacBook Pro, iMac 등과 같은 맥 계열 PC의 점유율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디자인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고 주 사용 환경이 웹으로 옮겨가면서 플랫폼에 종속적인 경우가 줄어들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아마 MacBook Pro나 iMac 등 맥 계열 PC를 사게 되면 온전히 OS X만을 사용해서 작업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가 않을 것이다. 적어도 한국에서 작업을 하려면 Windows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보통은 부트캠프를 많이 사용하는데 공짜이기도 하고 아..
-
맥 위에서 쾌적한 윈도 환경을 제공해주는 맥용 윈도 가상화 솔루션, 패러럴즈 데스크탑 9IT topics 2013. 9. 9. 08:03
최근들어 주변에서 MacBook(맥북)이나 MacBook Pro, MacBook Air, 혹은 iMac(아이맥) 등 맥 계열 PC를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저런 통계를 보면 맥 사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줄어가고 있는 추세고 국내 역시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내 주변에서는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마도 IT쪽 일을 하고 있기에, 이런저런 블로깅 활동을 하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인지라 그런 듯 싶다. 게다가 맥북에어의 경우 디자인과 휴대성이 좋아서 간지용(?)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던 맥 사용자가 생각보다 주변에서는 좀 있다. 그런데 맥을 사용하다보면, 특히 한국에서는 맥의 활용성이 그렇게 높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아마도 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