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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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구글이 네이트, 파란, 야후를 제치고 국내 3위의 검색엔진이 될 수 있을까?IT topics 2009. 4. 24. 08:45
구글이 과연 한국에서 네이버, 다음에 이어 제 3의 검색엔진이 될 수 있을까? 22일에 구글코리아는 상반기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구글 사용자가 한국 내에서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말하며 전년도 대비 47%(업계 평균은 16%)나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글지도와 iGoogle의 사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조만간 네이버, 다음에 이은 업계 3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이 업계 3위를 네이트, 야후, 파란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데 이들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내용이다. 그만큼 구글의 한국 내에서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는 얘기일 것이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유튜브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고 구글코리아는 유튜브는 법 적용대상이 더이상 아니라는 것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무리지을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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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포탈사이트들의 로고 변화들..IT topics 2008. 10. 9. 21:31
오늘은 562돌을 맞는 한글날이다. 한글에 대한 우수성은 이미 전세계가 인정을 했기 때문에 따로 얘기할 필요가 없다. 이런 한글날을 우리네 포탈사이트들은 어떻게 맞이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봤다. 네이버 보통은 NAVER라는 영문으로 표기가 되는데 오늘은 한글로 깔끔하게 네이버로 표시가 된다. 네이버에 처음 접속하면 네이버라는 글자가 여러번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응모했다던지 해서 다양한 글자체를 받아서 표시하도록 했던거 같다. 나름 참신한 시도인거 같다. 다만 폰트가 영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워낙 NAVER라는 글자에 더 익숙해져있다보니 그런가보다. 다음 보통은 DAUM으로 표시가 되는데 한글날 특집(?)으로 다음이라고 표시하도록 했다. 네이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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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포탈서비스, 이제는 속도가 생명이다!Mobile topics 2008. 9. 26. 09:54
모바일 기기(휴대폰, 스마트폰, 무선인터넷이 지원되는 PDA, PMP 등)로 국내 포탈사이트에 접속하면 상당히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모바일 웹페이지로 접속해도 마찬가지다. 뭐랄까 상당히 느리고 짜증이 난다. 모바일이라는, 또 무선인터넷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느리고 답답해서 짜증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네이버를 비롯한 다음, 파란과 같은 포탈서비스를 휴대폰의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접속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다름아닌 로딩속도다. 웹페이지가 다 뜨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엄청나서 사용자들이 답답해하고 이미 초고속 인터넷으로 PC나 노트북 상에서 무지 빠른 로딩에 익숙해져있기에 서로 비교를 하며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의 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휴대폰에서의 무선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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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동영상 서비스 '푸딩TV' 오픈IT topics 2007. 8. 6. 10:37
파란에서 사진공유 서비스인 푸딩에 동영상 재생 서비스를 첨가해 푸딩TV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파란, 동영상 서비스 '푸딩TV' 오픈 (아이뉴스24) 기존 다른 동영상 서비스와는 다른 것이 계속해서 연결해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플레이 리스트에 원하는 체널에서 동영상을 등록한 다음에 쭉 이어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푸딩TV라고 했던거 같다. TV와 같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몇가지 재미난 기능들도 추가되었다. 바로 장면토크라는 것이다. 동영상을 보다가 특정한 장면에 대해서 코멘트를 다는 것이다. 그러면 해당 장면에서는 그 코멘트가 영상 하단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 위로 보여지면서 지나간다는 것이다. 물론 이 기능을 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