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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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학주니닷컴 통계Blog 2008. 12. 31. 18:13
뭐 다들 하는 통계지만 그래도 학주니닷컴의 2008년 연말정산(?)을 좀 해볼까 한다. 2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학주니닷컴을 정리했을 때 2007년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자리를 잡아가면서 팽창했던 시기라면 올해 2008년은 대내외적으로 나름 인지도를 굳히는 시기였다고 본다. IT 블로그로서 나름 이름도 조금씩 알렸고 태터엔미디어에 파트너로 가입도 되었고 여러군데서 칼럼을 써달라는 요청도 조금씩 받았고 말이다. 또한 위자드닷컴의 추천블로그, 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됨으로 블로거 학주니로서는 나름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08년도에 학주니닷컴이 어떻게 운영되어왔는지 좀 살펴볼려고 한다. 얼마나 글을 썼으며 얼마나 댓글이 달렸으며 얼마나 트랙백이 오갔는지. 이 모든 것들이 블로그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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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블로그간의 소통의 키워드Blog 2008. 5. 22. 17:11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내용을 보자면 국민과의 소통 부재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고 한미FTA가 조속히 국회에 의결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이다. 여러 언론에서는 대통령 취임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담화를 발표하고 고개숙이는 모습을 보며 빨리 대통령이 제정신 차리길 원한다고 하고 있다(물론 조중동을 비롯한 경제지 등 보수언론(이라 칭하지만 꼴통언론이라 부른다)들은 야당 잘못으로만 몰고가고 있지만 말이다). 이렇듯 대국민담화의 주제는 국민과의 소통과 한미FTA 비준이다. 뭐 이런 이야기를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대통령도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은 필수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소통은 실생활에서 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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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의 소통, 이제는 직접적으로 해볼까..Blog 2008. 5. 7. 16:57
블로그가 점점 변모하고 있다.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블로그는 재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더니 작년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올해도 양과 질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미 네티즌들의 절반 이상이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다는 비공식 통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국민서비스라 불리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더 많아진지가 오래다. 이렇듯 블로그는 계속 성장중이며 온라인 여론을 이끌고 있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블로그는 자기만의 의견을 남에게 내보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반응도 이끌어낼 수 있는 마법의 저작도구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그러나 블로그를 통한 소통은 느슨한 소통이고 직접적인 것이 아닌 간접적인 것이기 때문에 소통과 소통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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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블로그는 툴이 좋은게 아니라 내용의 충실함이다Blog 2008. 4. 18. 13:05
요근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는 어떤 블로그 툴을 사용하느냐가 아닌 어떤 컨텐츠를 생산해내느냐가(쉽게 말하면 어떤 글을 쓰느냐인데 글 말고도 동영상도 사진도 그림도 음악도 다 포함되니까 컨텐츠로 ^^)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듯 하지만 의외로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다. 예전에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어떤 블로그 툴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논쟁(이었던가)이 벌어진적이 있었다. 일부 블로거들이 설치형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사용해야 고수급 블로거며 포탈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이용하면 초보 블로거라고 폄하했던 기억이 있다. 나 역시 이왕에 블로그 다운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설치형으로 쓰던지 아니면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것이 보기에 좋다라고 생각을 했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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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배급)IT topics 2007. 6. 18. 10:10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 Feed의 요청이 있으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RSS Feed를 배급해야 한다. 그럼 RSS Feed 배급을 하는 웹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RSS Feed 배급 RSS Reader나 개인화 페이지와 같은 프로그램으로부터 구독이 되어 RSS Feed를 요청을 받게 되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요청받은 내용을 RSS 형식의 Feed로 만들어서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송한다. 이 과정을 RSS Feed 배급이라고 한다. 자신의 컨텐츠를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달하는 것을 배급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RSS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는 한마디로 RSS Feed 배급이 가능한 웹 사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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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 블로그.Blog 2007. 5. 14. 13:49
가끔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과연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손꼽고 있다. 나 역시 논문 주제속에 블로그가 있고 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과연 나는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 블로그를 얘기하면서 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라고 얘기했다. 왜 그런가? 사용자 참여와 공유, 그리고 확산이라는 3가지 원칙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그럼 저 3가지를 어떻게 블로그는 지키고 있는 것인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을 한다. 즉, 블로거는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함으로 UCC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UCC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User Cre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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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는 덧글, 트랙백이 올라올 때..Blog 2007. 1. 9. 13:46
내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원치않는 덧글로는 광고글들이 종종 올라올 때가 있다. 스팸메일로도 짜증이 엄청 나는데 그런 광고 덧글이 올라오는거 보면 화가 난다. 뭐 그 글을 써놓은 종자(인간취급도 하기 싫다)는 그 글을 보고 1명이라도 전화오면 땡잡았다 생각하겠지만, 그런 글때문에 원래 글의 주제도 손상되고 그 페이지는 다시 오기 싫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되는게 과연 옳은가. 나 하나의 이익을 위해 나랑 관계없는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더라도 상관없다라는 생각을 가진 짐승많도 못한 종자들때문에 가끔 인터넷을 하기 싫어질때가 많다. 이래서 저런 종자들때문에라도 인터넷 실명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비단 광고글만 문제되는것이 아니다. 본 글에 상관없는 덧글이 달리는 것도 문제다. 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