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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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이어 록멜트까지.. 야후의 부족한 엔지니어와 기술을 채우는 방식은 M&A!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은?IT topics 2013. 8. 5. 19:02
최근 야후의 M&A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구글의 부사장이었던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 사장이 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꽤 많은 기업을 인수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들려온 M&A 소식은 소셜 웹브라우저인 록멜트(Rockmelt) 인수 소식이다. 이미 인수는 완료되었고 록멜트는 8월까지 서비스가 되고 록멜트에 있었던 엔지니어들은 야후 미디어쪽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록멜트 인수는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 이후 21번째로 인수한 기업이라는 얘기도 함께 말이다(21번째가 맞는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할 듯 싶다).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지 이제 2년도 채 안된거 같은데 그 사이에 정말로 많이도 인수했다. 가뜩이나 어렵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야후가 왜 이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