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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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중국에서 먼저 맛 본 MS Surface...IT topics 2008. 11. 3. 16:26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본 재미난 부스들 중에서 MS 부스가 있었다. 윈도 모바일을 테마로 잡았기 때문에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는 단말기들이나 서비스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부스 안에서 내가 정말로 보고싶어했던 바로 그 물건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MS의 차세대 PC라 부르고 있는 Surface(서피스)가 바로 그것이다. 한국에서가 아닌 중국에서 이것을 먼저 보게 되었다는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어서 열심히 구경을 했다. ^^; 사진을 찍을 때 반대쪽에서 있었기 때문에 죄다 거꾸로 찍힌 사진들이지만 정말로 신기했다. 직접 만져보았는데 정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MP3P나 휴대폰을 놓으면 인식되고 여러 사진들을 옮기는 것은 해보질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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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에 맞선다. SKY, 프레스토...Mobile topics 2008. 10. 30. 17:14
요즘들어 프리미엄 터치폰이 대세인가보다. 삼성의 햅틱 후속기종인 햅틱2는 현재 하루 평균 개통이 3천건에 달하고 출시 한달만에 10만대를 팔았다고 한다. 거기에 LG전자도 뷰티 화이트 등 프리미엄 터치폰 전쟁에 총알을 계속 투입하고 있는 중이고 말이다. 여기에 SKY까지 합세를 할려고 하고 있다. 이번에 SKY에서는 프리미엄 터치폰인 프레스토(모델명 IM-U310, IM-U310K)를 11월중에 출시한다고 한다. 대상은 삼성의 햅틱2라고 한다. 일단 두 모델의 생김새가 비슷하다. 오른쪽이 SKY의 프레스토고 왼쪽이 삼성의 햅틱2다. 프레스토라는 이름은 음악에서 매우 빠르게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악상코드다. 즉, 어떤 이유로 저런 의미의 네이밍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햅틱2를 빠르게 따라잡기 원해서 저런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