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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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큐레이션의 가치는 과연?IT topics 2012. 9. 25. 08:57
요즘은 정보의 시대다. 여기저기서 정보들이 생성되고 활용되고 있으며 소멸되고 있다. 정보의 생성과 수집, 활용, 그리고 저장, 혹은 소멸에 이르기까지의 한 사이클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요즘의 시대다. 특히 인터넷의 발전을 통해서, 그리고 모바일 인터넷의 발전을 통해서 생성되는 정보들이 엄청나게 쌓여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뿐만인가? 과거 PC의 저작툴을 통해서 생성된 정보 뿐만이 아니라 저작툴이 아닌 일반적인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정보가 생성되기도 하며 PC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정보들이 생성되고 있다. 과거 신문이나 잡지와 같은 지면 매체나 TV 뉴스나 라디오 뉴스와 같은 방송을 통해서 전파되던 정보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PC의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메일이나 언론사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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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큐레이션. 결코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다 있었던 개념이 시대를 잘 만나서 각광받고 있는 것!IT topics 2012. 3. 7. 12:00
아래의 글은 전자신문에 기고했던 디지탈 큐레이션 글의 원문이다. 전자신문에는 지면 용량 상 많이 축약된 내용이 들어갔고 실제 원문은 아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어제 전자신문 링크를 보고 다들 사진에 놀라셨다는 후문이 -.-; 요즘들어서 많이 들리는 단어 중에서 큐레이션이라는 것이 있다. 미술관에서의 큐레이터 개념에서 나온 얘기라고 하는데 큐레이터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미술관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수행하는 사람. 보통 학예원(學藝員)이라고 한다. 원래 큐레이터는 관리자에서 유래한 말이기 때문에 그것은 자료의 관리자 다시 말해서 미술관 자료에 관하여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되어있다. 큐레이터는 보통 미술관에서 미술 작품들을 설명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