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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때문에 소홀하게 생각하는 보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아닌 고칠 외양간마저 소실될 수 있는데..Security 2017. 11. 7. 00:49
보안 분야에서 오랫동안 개발자로, 또 설계자, 기획자로 일해왔고 지금도 네트워크 서비스인 DNS와 CDN, DNS 기반 DDoS 방어 서비스를 기획, 설계하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에 들려오는 다양한 보안 관련 뉴스들을 보면 흥미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다. 인터넷 서비스가 이제는 메인 플랫폼이 되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일상생황의 필수품이 되었으며 IoT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 지금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기업의 운명 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삶까지도 좌지우지하는 필수 요소가 되었지만 여전히 기업이나 개인은 보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뭐 당장에 나 역시도 어떤 면에서는 귀찮음때문에 보안을 신경쓰지 않는 상황이니.. -.-; 위험천만한 스마트폰에 사진으로 저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