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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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적인 블로그 글쓰기란 어떤 것일까?Blog 2009. 7. 2. 18:34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과연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슈나 내용을 다루는 경우에는 글을 쓸 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블로그의 경우 IT 분야의 여러 이슈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 범위나 내용이 가끔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이 종종 있다. 특히나 모바일 분야의 경우 최근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런 내용을 다루다 보면 글을 쓸 때 용어 선택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초창기부터 들었던 이야기는 ‘학주니님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써주기에 그 쪽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를 지금도 받기 위해 어떻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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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는 이해하기 쉬운 블로그일까?Blog 2008. 2. 13. 18:09
난 가끔 내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과연 내 블로그의 글은 다른 사람들이 읽기에 쉬운 글인가 아니면 어려운 글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누구든 글을 쓴 다음에 자기 글을 읽어보면 저런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에 포스팅 되는 글들이 많아지면서 예전과 비교했을 때 지금에 쓰는 글들은 과연 글의 질적 수준이 많이 높아졌는가 하는 부분과 단순히 나만 보기 위한 글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을 되집어 생각해보게 된다. 내 블로그는 IT 관련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다. 그렇다고 IT 부분만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타 정치, 사회적 이슈나 연예인들의 사생활과 같은 가십꺼리들도 가끔 다루기도 한다. IT 부분에 70% 정도로 비중을 두고 나머지를 채우는 그러한 형식이라고나 할까. 그렇다보니 가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