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팟
-
스마트폰을 나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사용자의 습관과 의지에 따라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방향성은 결정되는데..Mobile topics 2012. 6. 4. 08:41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사용 패턴이 정형화되고, 또 그렇게 되다 보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종류과 개수도 얼추 정해지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닥치는 대로 막 설치한 뒤에 사용하다가 점점 내가 원하는, 흥미를 갖는 어플리케이션들만 스마트폰에 남기고 나머지는 다 지우는 작업을 반복하는 듯 싶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는 정말 내가 사용하려는 방향의 어플리케이션들만 스마트폰에 남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스마트폰은 PC와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단순한 전화 통화와 문자 주고받기 기능에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웹 서핑만으로 끝날 녀석은 아니라는 얘기다. 이것저것 설치해서 사용하다보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방향성이 결정되고 그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내 스마트폰이 꾸..
-
인스타그램, 패스, 저스팟, 푸딩.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플랫폼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사진 공유 서비스들...Mobile topics 2012. 2. 27. 08:30
인스타그램, 패스(Path), 저스팟, 푸딩.투... 위에서 열거한 서비스들은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많이 보여지는 서비스들이다. 그렇다고 저것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플러그인 서비스(종속 서비스)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자체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갖추고 있는 엄연한 독립 서비스들이다. 위에서 열겨한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름아닌 사진 공유 서비스라는 점이다. 이미 야후의 플리커나 구글의 피카사와 같은 사진 공유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왜 저것들이 각광을 받고 있을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플리커나 피카사의 경우 아카이빙(저장, 보관)의 성격이 강한데 비해 위에서 열거한 저 서비스들은 공유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좀 더 멋지게 편집해서 여러..
-
사진과 위치를 공유하는 SNS인 Path와 Juspot. 장단점과 함께 Juspot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Mobile topics 2012. 2. 8. 08:30
요즘 아이폰4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바꾼 다음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앱이 있으니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Facebook, Twitter와 같은 SNS에 Path, Juspot과 같은 앱이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추가가 되었다. 확실히 아이폰이 이런 재미난 어플리케이션들이 많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에 사용성적인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해보고 말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들어 자주 사용하는 소셜 기반 서비스인 Path와 Juspot을 좀 살펴보면 재미난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다른 서비스와의 연동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Path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포스퀘어와 텀블러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Path에 사진을 올리면 그게 페이스북과 트위터, 텀블러에 같이 기록이 되고 위치까지 넣으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