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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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집에서 깔끔하게 차려놓은 개인 작업공간인데..Personal story 2011. 10. 24. 11:18
요즘들어 이래저래 작업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집에서도 나름 작업실을 꾸며놓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두어달 사이에 아이맥도 지르고, 맥북에어도 지르고(물론 그것들을 지르기 위해 갖고 있던 수많은 제품들을 처분해야만 했지만 -.-) 해서 나름대로의 집에서의 작업공간과 이동작업공간을 구축해두기는 했다. 아래의 사진은 집에서의 내 작업공간의 모습이다. 뭐 나름 깔끔하다. 원목으로 된 책상 위에 아이맥이 놓여져있고 프린트 및 복사 등의 작업을 위해 레이져복합기가 설치되어 있다. 아이맥을 중심으로 좌로는 아이패드(1세대)가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놓여져있고 오른쪽에는 맥북에어가 있다. 뭐 3스크린 체제라고 할 수는 있으나 맥북에어는 어지간하면 밖에서만 사용하고(집에서는 안방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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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안드로이드와 윈도XP가 동시에 지원되는 넷북을 출시한다는데...Mobile topics 2009. 7. 14. 08:30
넷북의 신선한 혁명일까? Acer는 올해 8월에 재미난 넷북을 하나 선보인다고 한다. 다름아닌 안드로이드와 윈도 XP가 함께 탑재되어있는 듀얼부팅이 가능한 넷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미 Acer는 3분기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넷북을 내놓겠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윈도 XP와 안드로이드가 듀얼로 부팅되는 넷북은 그 전초작업이 되지 않겠느냐 라는 관측이다. 이 소식은 디지타임즈가 중국어판 애플 데일리 보고서에서 보고 쓴 뉴스다. 그런데 Acer의 이런 윈도XP와 안드로이드의 듀얼부팅이 가능한 넷북이 얼마나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다. 과거 리눅스와 윈도XP를 멀티부팅으로 노트북에 같이 넣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리눅스는 개발용도로 윈도XP는 그 이외의 용도로 썼기에 윈도XP를 더 많이 사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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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자리잡지 못하는 Vista때문에 골치가..IT topics 2008. 5. 7. 15:45
MS가 윈도 비스타의 인지도를 올릴려고 상당히 고군분투하고 있는듯 싶다. 비스타가 출시된지 벌써 15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시장에서의 비스타에 대한 반응은 그다지 따뜻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에 나오는 윈도XP의 서비스팩 3의 영향때문인지 다시 윈도XP로 회기할려는 사용자들도 다시 늘어나고 있는듯 싶다. 윈도 비스타는 초기 출시때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다. 하기사 15개월정도가 지났고 서비스팩 1까지 나온 상황이니 그동안에 수많은 패치가 진행되었고 비스타 이후에 나오는 소프트웨어들은 대부분 비스타를 지원하고 있으니 호환성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MS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그닥 비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듯 싶다. 이미 1억 4천만대정도의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