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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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웹기반 오피스, 조만간 Linux, iPhone 등에서도 돌아가도록 지원...Cloud service 2008. 11. 13. 13:42
MS의 오피스 다음버전은 웹기반에서 돌아가는 웹버전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윈도위에 IE에서만 돌아가도록 되어있다고 하는데 최근 윈도 뿐만 아니라 리눅스와 iPhone 등의 타 플랫폼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중이라는 뉴스가 들어오고 있다. on10.net 블로그를 통해서 오피스 웹버전은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웹브라우징을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오피스 웹버전에서 실버라이트는 필요없으며 개인 사용자와 비지니스 사용자용으로 따로 라이센싱하겠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 또한 개발자용 테스트 버전은 올해 말에 베타테스트식으로 선보일거 같으며 workspace.officelive.com에서 가입해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오피스 라이브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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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구글을 구글의 영역에서 밀어낼 것이다...IT topics 2008. 10. 2. 16:13
MS가 구글이 현재 독점하다시피 하는 사업분야에 본격적으로 칼로 쑤실려고 하는거 같다. ZDNet Korea에서 본 기사들 중에서 MS에 관련된 기사 2개를 봤는데 모두 구글과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구글, 5년 뒤에 밀어내겠다 빌게이츠에 이어 MS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발머는 5년 뒤에 검색엔진 시장에서 구글을 몰아낼 것이라고 처칠클럽 강연에서 밝혔다고 한다. 현재 인터넷 검색엔진 시장과 검색광고 시장에서 구글에 처절하게 밀리고 있는 MS는 야후를 인수해서 구글에 대항할려고 했지만 야후 인수 실패로 검색엔진 점유율에서 전보다 더 구글에 밀려있는 상태다. 스티브 발머의 이러한 발언은 어떤 자신감을 근거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거 같기는 하다. 윈도라는 플랫폼과 IE라는 웹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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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S의 본격 시동인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가동~IT topics 2008. 8. 22. 19:26
MS가 요즘 웹2.0의 핵심(?)이라 불리고 있는 SaaS(Service as a Software) 개념을 자신들의 개념으로 확장한 S+S(Software + Service)를 본격적으로 시도할려고 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는 최근에 베타오픈을 한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MS의 S+S는 그럼 어떤 개념인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약점을 웹서비스를 이용하여 보안하자는 것이 기본개념이 아닐까 싶다. 오피스 라이브의 경우 MS오피스 프로그램은 윈도 기반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기서 만들어진 문서 데이터들은 그 오피스가 설치된 PC에 한해서 저장하고 읽을 수 있다. 즉, 파일이 PC에 남기 때문에 이 파일을 USB나 메일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