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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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6P] 학주니가 사용하는 넥서스 6P의 사용 방법 스케치..Review 2016. 1. 10. 16:01
최근들어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변경했다. 그동안에는 애플의 아이폰6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쓰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역시나 화면 크기였다. 아이폰6는 그동안에 나온 아이폰들 중에서 그래도 큰 축에 속하는 4.7인치의 화면을 갖고 있었지만 그 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5인치가 넘는 화면을 갖고 있었던지라 쓰면서 답답했던 부분이 없잖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이폰6+를 사용했더라면 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기는 한데(그래서 다음 스마트폰은 아마도 아이폰의 플러스(+)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되었던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현실은 4.7인치였으니 그것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라 그렇게 또 쓰고 있었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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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강타한 높은 호응도의 애플워치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Mobile topics 2015. 4. 11. 22:56
주말에 재미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온다. 예약판매 6시간 만에 품절된 애플워치 일단 애플워치가 본격적으로 풀렸다. 그리고 예약판매 6시간만에 품절이 되었다는 뉴스도 들린다. 역시 이래저래 말이 많기는 하지만 애플은 애플이다. 여전히 외신에 보면 애플워치의 앱 구동속도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특히나 하루를 버티지 못하는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살 사람들은 산다. 애플이 구축해놓은 충성도 높은 에코시스템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이폰6가 사상 최대의 판매 기록을 낸 것을 봐도 그렇다. 이번에 디자인을 둥그스름하게 바꾸고 크기도 4.7인치(아이폰6)와 5.5인치(아이폰6+)의 2개로 내놓았을 때부터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연상된다고 말이 많았고 애플의 잡스 아이덴디티가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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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의 디자인과 iPhone 5S, 갤럭시 알파와의 디자인 간단 비교Review 2014. 11. 7. 11:27
내가 직접 산 것은 아니고 회사에서 직원이 미국에서 샀다고 한 아이폰6를 만져보게 되었다. 물론 아직 개통 전이기 때문에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만 먼저 살펴봤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폰6의 내부에 대해서 좀 더 살펴봐야겠지만 일단 오늘은 아이폰6의 외관에 대해서 그냥 기록 차원에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iPhone 6 아이폰6(6+는 아니다)를 딱 보는 순간 삼성의 갤럭시 S4가 떠올랐다. 디자인이 기존 아이폰5까지 유지되었던 각진 디자인에서 둥그스름한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아이폰 디자인의 인식이 파괴되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든다. 뭐 어찌되었던 터치ID 지원을 위한 홈버튼 디자인이나 뒷면의 카메라 부분과 하단 부분의 디자인은 일단 그대로 유지가 되었는데 옆면의 변화는 좀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다. 물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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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된 아이폰6와 애플워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되는 제품들인데..Mobile topics 2014. 9. 10. 13:34
미국 시간으로는 9월 9일,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0일 새벽 2시에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열렸다. 뭐 예상했던 것처럼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였고 아이폰5S의 후속기존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아이워치라고 예상되었던 애플워치와 애플페이가 발표되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들이 나왔고 나온 내용 역시 그 예상안에 있던 것들이라 기대와 실망이 동시에 교차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라이브 영상을 보지는 못했고 10일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로 확인하고 뉴스에 올라온 기사와 많은 블로거, 페이스북 지인들이 올려준 소식을 바탕으로 가볍게 정리해볼까 한다. 자세한 것은 애플이 공개한 영상을 보고 좀 더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말이지. 참고로 사진은 The Verge에서 올린 사진을 가져다가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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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14를 통해서 IoT에 좀 더 다가가는 iOS8를 공개할 것인가...Mobile topics 2014. 6. 2. 06:57
미국시간으로는 오늘(2일), 한국시간으로는 내일(3일 새벽 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애플의 개발자행사인 WWDC 14에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의 행사가 늘 그렇듯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깜짝쇼가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일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아이폰5S의 후속버전이라고 불리는 아이폰6가 공개될 것인지도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WWDC가 아닌 따로 신제품 출시 행사를 별도로 진행해왔다. 전통적으로 WWDC에서는 iOS, OS X와 같은 OS 계열을 소개한다던지 모바일이 아닌 PC 계열의 맥 제품(맥북에어나 맥 프로와 같은)을 소개한다던지 하는 모바일 단말기가 아닌 그 계열의 제품을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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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스타일이 무너지기 시작한 애플, 과연 5인치의 화면을 지닌 아이폰이 나올까?Mobile topics 2014. 1. 26. 09:00
애플이 아이폰의 화면크기를 더 늘려서 출시할 것이라는 얘기가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큰 화면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무시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은 대화면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아이폰의 점유율을 능가할 수 있었다는 분석과 함께 말이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5로 넘어오면서 3.5인치에서 4인치로 화면을 키우기는 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작은 화면에 속한다. 이는 잡스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만의 나름대로의 아이폰 크기 및 디자인의 철학이 있었고 그것에 대한 고집이 상당했기 때문이 현재의 모습이 이뤄진 것이다. 4인치로 넘어왔을 때에도 잡스 스타일이 무너졌다고 얘기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잡스 스타일이라는 것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팀쿡 체제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