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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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mini 5] 컨텐츠 소비용 기기로 최적이라 생각되는 아이패드 미니 5 사용기Review 2019. 8. 23. 10:21
뭐랄까.. 참 뭐시기 하지만.. 난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전 글에서 과연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이하 미니 5)를 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살 필요가 없다는 주제로 글을 쓰려고 했다. 그리고 글을 그 주제에 맞춰서 전개하면서 쓰는데 해당 포스팅의 마지막을 읽으면 알 수 있듯 글을 쓰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심각하게 구매를 고려하게 되었다고 결론을 맺게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생각이 변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 않은데 이번 경우는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고민은 결제만 늦출 뿐이라는 지름신의 말씀(?)에 갖고 있는 돈과 향후에 들어올 돈까지 모두 다 저당잡히면서(?) 미니 5를 결국에는 구매하게 되었다. 솔직히 살려고 필이 꽂히게 되면 어떻게든 구매하게 되는거 같다. 물론 돈이 허용하는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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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이패드 미니 5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생각이 변했다)Mobile topics 2019. 7. 27. 21:13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이하 미니 5)를 주변에서 많이 구입을 한다. 실제로 많은 아이패드 미니 사용자들이 아이패드 미니 4 이후의 모델을 기다려왔다.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들은 계속 나오고 있고 아이패드 역시 6세대까지 나온 상황에서 아이패드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휴대성이 놓고 이동성이 우수한 모델인 아이패드 미니가 왜 안나오는지 너무나도 답답해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에 아이패드 에어 3와 함께 애플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몰래 발표한 이후 주변에서 많이들 구입을 하고 있다. 심지어 아이패드를 이미 갖고 있는 사용자들도 미니 5를 구입하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 5, 그리고 아이폰 XS 맥스 그래서 왜 이미 아이패드가 있는데도 미니 5를 또 구입을 하는가를 물어봤다. 뭐 솔직히 대답이 뻔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