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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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수아의 최근 모습Personal story 2007. 12. 3. 11:46
내 딸 수아가 태어난지 벌써 80일이 되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다음달이면 100일이 된다니 말이다. 늘 보면서 누굴 닮아서 이리도 이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나 와이프나 서로 자기를 닮았다고 우기고 있다(^^). 자세히보면 얼굴 전체 윤곽은 나를 닮았고 눈과 코는 와이프를, 입 주변은 나를 닮았음을 알 수 있다(라고는 하지만 이 블로그에 내 사진과 와이프 사진이 없으므로 비교 불가? ^^). 누구를 닮았던간에 나와 와이프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서로를 적당히 닮았겠거니 한다. 딸이니 엄마 닮아서 이쁘게 컸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말이다. 다른 것은 다 필요없다. 부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수아의 생활을 보고 싶다면? 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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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끽연권을 주장하는 이기주의자들Current topics 2007. 12. 3. 11:42
아직은 내가 보수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길거리에서나 어느 장소에서건 여자들이 흡연하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예전에는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여자들은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보이는거 같다) 건물 옥상 등 흡연장소에서도 여자들이 떼지어 흡연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그 여자가 아무리 미인일지라도 추하게 보곤 한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담배는 기호식품이며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필 수 있는 제품이다. 흡연할 수 있는 자유를 대한민국에서는 보장해주고 있다. 이름하여 끽연권이라고 하는 담배를 필 수 있는 권리다. 이제는 여성 흡연자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까지도 대놓고 담배를 피는 시대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