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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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안정성을 위해 C#.NET을 선택한 윈도 폰 7. 그런데 그게 발목을 잡는다면?Mobile topics 2011. 2. 18. 13:13
* 이 글은 개발자 입장에서 쓴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밝혀둔다. 회사에서 야근하는 중에 잠깐 같은 부서의 다른 팀장과 얘기를 나누던 중에 이런 얘기가 나왔다. 개발자 입장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소스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데 윈도 폰 7의 경우에는 완전히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아이폰의 경우 Ansi C/C++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UI 부분만 Objective C를 이용하면 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Java 기반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코어 부분은 NDK라고 하는 툴(방법? -.-)을 이용하여 Ansi C/C++을 사용한다. 그게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아직까지 모바일 디바이스에는 퍼포먼스를 생각 안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의 코드는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이식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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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북마크 서비스, 어떤 식으로 이용을 할까?IT topics 2008. 8. 1. 18:41
오전에 야후의 소셜 북마크 서비스인 델리셔스(딜리셔스라고도 하는데 나는 델리셔스가 더 익숙하다 -.-)가 2.0으로 버전업되어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내에는 마가린이라는 델리셔스와 비슷한 소셜 북마크 서비스가 있다는 얘기도 했다. 보통 블로거들은(혹은 네티즌들은)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까? 괜찮은 사이트나 웹페이지를 찾으면 그것을 북마크하는 것일까? 아마도 대부분이 그럴것이다. 나 역시 웹서핑하면서 괜찮은 자료가 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 웹페이지를 찾게되면 일단 북마킹부터 하고 보니 말이다. 내가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또 하나의 목적은 블로그에 쓸 주제가 될만한 신문기사를 그 당시가 아닌 나중에 쓰기 위해 북마크를 한다. 즉, 블로그 포스팅 소스를 마가린을 발라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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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runch의 글을 포스팅 소스로 활용하면서...Blog 2008. 1. 11. 19:56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포스팅을 할 때 포스팅의 소스를 어디서 갖다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를 보고 포스팅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고 힌트를 얻어서 포스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해외의 유명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구독하여 괜찮은 글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 나는 이 블로그의 포스팅 소스로 ZDNet Korea 기사와 아이뉴스24의 기사를 주로 사용했다. ZDNet Korea 기사의 경우 CNetNews.com의 기사를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이 많아서 해외 IT 업계의 동향을 살펴보는데 꽤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며 아이뉴스24는 국내 IT 업계의 동향을 살펴보는데 유용하게 쓰였다. 물론 가끔 조선일보나 중앙일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