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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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 임박한 애플의 아이패드, 과연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10. 3. 30. 13:23
이번에 아이패드 가이드 투어 동영상이 나온 이후로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높아진 듯 하다. 애플이 공개한 총 30분 가까이 되는 아이패드 사용 동영상을 보면 정말로 사고 싶은 생각이 물씬 풍기게 한다. 확실히 아이패드 그 자체는 잘 만든 모바일 디바이스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패드 가이드 투어는 총 11개로 대략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기본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인 듯 보인다. 다 보지는 못했지만 관심있는 몇개는 봤다. 제공되는 동영상은 사파리, 메일, 포토, 비디오, 유튜부, 아이팟, 아이튠즈, 아이북스,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다. 대부분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이지만 아이북스는 아이패드에서 처음 들어가는 서비스고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는 모두 맥의 아이웍스 패키지를 아이패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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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국내에 들어와도 성공할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08. 12. 17. 13:15
과연 애플의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일까? 최근 KTF가 내년 위피 의무탑재 폐지 이후에도 아이폰을 도입하는 것을 전면 보류했다는 뉴스가 들어왔다. 또한 애플과 협상을 재개한 SKT 역시 KTF의 입장을 관망하겠다고 하는 입장이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KTF가 애플과 협의하여 위피 없이 국내에 출시할 수 있는 시점은 아마도 위피 의무탑재 폐지 시점인 내년 4월 이후가 될 것이다. 그때쯤이면 아이폰 3G 모델은 출시된지 1년 가까이 되는 시점이다. 과연 그때까지 아이폰이 지금과 같은 이슈를 일으키고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인가? KTF는 SKT와의 점유율 차이가 꽤 크게 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관심의 대상인 아이폰을 들여와서 나름 점유율 격차를 줄일려고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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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다면 학력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IT topics 2008. 1. 23. 17:44
어제는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다. 전체회식은 아니고 연구소와 기술지원팀의 연합회식이었다(참고로 회사에는 여러개의 부서들이 있다). 그 자리에 사장님이 연구소장 자격으로 참가하셨다. 술이 오가고 고기가 오가는 가운데 어제 있었던 면접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사람은 괜찮은거 같은데 학력에 걸려서 뽑을지 말지 고민중이라고 하셨다. 내 밑에 들어올 직원을 뽑는 일이기에 내가 적극적으로 뽑으라고 권했다. 이쪽 계통에서 일하다 느낀 부분이 여기서는 학력은 큰 의미가 없고 일단 성실하다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적극적인 의견개진(?) 덕분인지 오늘 오후에 경영기획실 상무가 오더니 입사조건을 조율해보겠다고 하더라. 이제 이 회사에 있은지 횟수로 4년, 만 3년이 되어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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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5가지 팁Blog 2007. 8. 21. 13:27
ZDNet Korea에 성공하는 커뮤니티의 법칙에 대해서 나온 글이 있다. 작고 강한 기업을 위한 마케팅 제언 (VI) - 커뮤니티 마케팅 (ZDNet Korea) 기사에서 언급된 것은 커뮤니티에 불과하지만 저 성공하는 커뮤니티의 법칙은 개인 홈페이지, 미니홈피, 그리고 블로그에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커뮤니티의 법칙을 5가지로 분류했다. 1. 보편적 주제로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2. 기업의 간섭을 배제하라. 3.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는 필수! 4. 핵심 검색어와의 연관성을 살린 콘텐츠를 통해 이중 이익 효과를 거둘 수 있다. 5. 직접 만드는 것보다 제휴가 더 쉬울 수 있다. 나는 저 법칙을 블로그에 한번 적용해볼까 한다. 1. 보편적 주제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