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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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7C750P] 27인치의 큰 화면, 178도의 광시야각, 90도 틸트 기능이 돋보이는 슬림한 디자인의 LED 모니터, 삼성모니터 S27C750PReview 2013. 2. 15. 13:45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나온 27인치 LED모니터인 S27C750P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써보게 되었다. 27인치(68cm)에 Full HD(1920 x 1080)를 지원하는, 게다가 178도의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써보게 되었고 가볍게 감상평(?)을 남겨볼까 한다. Design 다른 모니터에 비해 베젤이 꽤나 얇다. 그래서 27인치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이 커보이지는 않아보인다. 물론 무게는 좀 나가보였지만 말이지. 하단의 받침부분까지 스틸구조로 되어있어서 확실히 고급스러워보인다. 이 녀석의 디자인적인 강점은 아무래도 뒷면에 있지 않나 싶다. 선들을 중앙 기둥에 다 넣을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든 것이 강점이다. 선들이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아서 괜찮지 않나 싶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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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970] 미려한 디자인을 내세운 전문가용 프리미엄 모니터. 삼성모니터 시리즈9 SB970Review 2012. 5. 30. 08:30
최근에는 모니터에서도 디자인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 듯 싶다. 그저 모니터는 화면에 잘 보이면 된다라는 인식을 벗어나기 시작한 것이 꽤 되는 듯 싶어서 말이다. 이제는 모니터도 집에서, 사무실에서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기 시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출시한 삼성모니터 시리즈9 SB970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최근 삼성 블루로거를 대상으로 SB970 설명회를 가졌는데 그때 본 SB970의 느낌을 적어볼까 한다. SB970은 PLS 패널을 장착한 2560 x 1440(WQHD) 해상도를 지닌 27인치 모니터다. 보통 27인치라고 해도 1920 x 1080(Full HD) 해상도를 지니는 것이 보통인데 SB970은 그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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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D 모니터] 뛰어난 화질과 3D 기능, 깔끔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쉬 모니터Review 2011. 4. 20. 11:50
아무래도 그동안 노트북을 많이 사용해왔고 모니터 역시 어지간하면 21인치 이하로만 사용해와서 그런지 TA950의 광대한 크기(27인치)는 어떻게 보면 참 적응이 안된다는 생각도 든다. 일단 시원시원해서 좋고 화질도 깔끔해서 좋다. TV 기능도 존재하고 스마트 TV 기능 뿐만 아니라 3D 기능까지 있어서 모니터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TV로서도 꽤 괜찮은 녀석이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화질과 3D를 살짝 비교하고자 한다. 울트라클리어 패널의 선명성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한번 비교해봤다. 참고로 사진은 캐논의 EOS 350D로 촬영한 것이다. 왼쪽의 사진이 TA950이고 오른쪽의 사진이 비교대상이 된 삼성의 LED 모니터인 SA550이다. 타사 제품과 비교하는 것은 좀 뭐시기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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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D 모니터]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모니터 TA950Review 2011. 4. 13. 10:00
보통 모니터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가? PC 본체에 연결해서 내용을 보여주는 화면 출력장치? 일반적으로는 어떻게보면 PC의 부속품과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LCD 모니터가 아예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모니터가 서브 모니터의 느낌이 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모니터는 메인이 아닌 서브, 보조자 정도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개념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통하는 듯 싶다. 여기에 모니터를 단순한 PC의 서브 정도로 취급받는 것을 거부하길 원하는 녀석이 하나 있다. 생긴 것은 분명 모니터지만, 또 쓰임 자체도 모니터가 맞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더 주려고 하는 녀석.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삼성의 싱크마스터 3D HD TV 모니터, TA950이 그 주인공이다. T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