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서비스
-
4인치급의 Full HD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그런데 해상도와 화면 크기 사이에는 어느정도 적당한 기준이 있지 않을까?Mobile topics 2011. 12. 6. 08:30
요즘들어 최신 스마트폰들의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 다름아닌 Full HD 지원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LG가 열심히 네거티브 논란을 일으켰던 IPS True HD와 슈퍼 아몰레드 HD의 차이점도 그렇고 Full HD 지원에 선명한 화질 등이 최신 스마트폰의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특히 LTE로 넘어오면서 LTE의 빠른 속도로 Full HD급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떠오르면서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는 듯 싶다. 현재 이른바 Full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 HD LTE(갤럭시 S2 LTE는 아니다), 옵티머스 LTE, 갤럭시 넥서스(얘는 3G 모델임 ^^), 갤럭시 노트 등이며 얘네들이 지원하는 해상도는 다름아닌 1280 x 720이다. 어지..
-
[예스24 리뷰] 아이폰으로 구글드 책 주문은 어떻게?Mobile topics 2010. 3. 18. 11:50
최근 관심이 가는 책이 한권 있다. 구글드(Googled)라는 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글을 통해서 바뀌게 될 세상을 풀어놓은 책인데 구글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자주 책도 사서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바쁜 나머지(-.-) 책을 못읽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그래도 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했다. 재미난 것은 이번 구글드를 주문할 때 사용한 것이 바로 '예스24'에서 나온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었다. 그런데 난 아이폰이 없는데? 이 어플은 다행스럽게도 아이팟 터치로도 무난히 잘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었다. 나도 한번 모바일로 책을 주문해보자는 생각에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첫 화면에 딱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것은 오늘의 책으로 총 3..
-
모바일에는 모바일에 맞는 모바일 웹서비스가 필요하다! (2부)Mobile topics 2009. 9. 14. 06:57
이 글은 1, 2부로 나눠서 쓰는 모바일 풀브라우징과 모바일 웹서비스에 대한 글입니다.. 먼저 쓴 글을 읽고 이 글을 읽어야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풀브라우징이 지원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와 함께 같이 나오고 있는 이야기가 있으니 바로 모바일에서의 풀브라우징에 대한 이야기다. 넷북의 경우 7인치, 9인치도 있지만 얼추 11인치급이 대세라고 하고 노트북의 경우도 13인치, 14인치를 많이 쓰는 상황이며 데스크탑은 뭐 19인치를 넘어서 이제는 21인치도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큰 화면에서는 어떤 해상도로 보건 상관이 없을 것이다. 1024 x 768에 최적화된 페이지나 그 이상의 페이지라도 문제없이 보여준다. 하지만 그것은 데스크탑일때의 상황이고 모바일의 경우는 좀 다르다. (이..
-
모바일 풀브라우징 웹브라우저. 모바일 IE6, 오페라, 폰넥, 사파리, 크롬... (1부)Mobile topics 2009. 9. 14. 06:56
이 글은 1, 2부로 나눠서 쓰는 모바일 풀브라우징과 모바일 웹서비스에 대한 글입니다.. ^^; 아이폰의 전세계적인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요즘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의 화두는 단연 모바일 풀브라우징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마치 PC에서 인터넷을 하듯 데스크탑의 인터넷 화면을 그대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게 하는 모바일 풀브라우징 기능이 예전에는 고급 옵션이었지만 최근에는 필수 항목에 들어갈 정도로 이제는 필수사항이 되어버렸다. 그와 함께 풀브라우징이 지원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에 대한 관심도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고 본다. 지난 주에 있었던 미래웹포럼에서는 모바일 웹브라우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참석했던 MS나 모질라 재단, 오페라 소프트웨어 모두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보유하고 ..
-
네이버도 모바일에 대한 지원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Mobile topics 2009. 5. 27. 08:32
몇 주 전에 있었던 행사에 대한 후기를 지금 올린다는 것이 나의 게으름을 단편으로 나타내주고 있기는 하지만 참석을 했고 사진도 찍었고 공유할 자료도 있기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쓴다(-.-). 5월 12일(한 2주 전쯤 –.-)에 네이버는 플랫툰이라는 클럽(같아 보이지만 –.-)에서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청받았기에 참석을 했는데 향후에 네이버가 모바일 서비스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기에 괜찮았던거 같다. 행사장 분위기는 자유스러웠다. 딱딱한 장소가 아니었기 때문에(일부러 그런 장소를 고른 듯 싶다) 편안하게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었다. 네이버는 모바일 간담화에서 4개의 세션으로 나눠서 발표를 했다. 발표자료들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