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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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stamp] 이제는 QR코드로 명함을 바꾸자. 찍어주는 명함! QR 스탬프Review 2010. 11. 1. 09:30
재미난 아이템이 하나 있어서 소개할까 한다. 최근 들어서 2차원 바코드(흔히들 QR코드라 불리곤 하는데)의 사용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1차원 바코드에서 담아낼 수 없는 더 많은 양을 2차원 바코드로 확장해서 소화해내곤 하는데 어플리케이션 소개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웹사이트 소개하는 부분, 그리고 이제는 자기의 명함을 대신해서 사용될 만큼 QR코드를 활용하는 분야는 정말 다양해졌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템 역시 이런 QR코드를 활용한 재미난 아이템이다. QR stamp. QR 스탬프라 불리는 이녀석은 QR코드를 찍어버린다. 도장처럼 QR코드를 찍어버린다는 것이다. 종이 등에 찍힌 QR코드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과 같은 스마트폰에서 바코드 인식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서 인식된다. 보통 스마트폰에 주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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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갤럭시S를 통해서 실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팁Review 2010. 8. 16. 07:52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보면 보통 시간죽이기(일명 킬링타임)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게임이나 SNS(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에 사용하는 시간들이 많이 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SNS는 스마트폰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찌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단순히 이런 킬링타임용으로만 쓰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은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T 스토어에 올라와있는 많은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실생활에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있다. 참고로 내 경우에는 구글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해서 전화번호부나 일정관리, 메일관리 등을 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한다. 갤럭시S와 같은 안드로이드 탑재 구글 폰들은 기본적으로 구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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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날라온 서프라이즈 선물들.. ^^;Blog 2009. 1. 20. 15:55
주말에 회사에 혼자 쓸쓸히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한통의 문자를 받았다. 택배가 왔는데 집에 안계셔서 경비실에 맡겨놓았다고. 일단 문자 확인 후 뭐 경비실에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놔두고 일을 계속했다. 저녁쯤 되서 전화가 왔다. 택배회사였다. 택배를 전달하러 왔는데 집에 아무도 안계셔서 경비실에 맡기고 문자를 보냈다고. 받았냐고 말이다. 문자는 잘 받았고 집에 가면서 확인할 생각이라고 얘기했다. 그리고는 일을 끝내고 집에 오는 도중에 경비실에 들러서 택배를 수령했다. 뭘까? 뭐길레 문자도 오고 확인 연락도 오는 것일까? 요즘 대부분의 택배회사가 서비스 차원에서 문자 및 확인연락을 하고는 있지만 어떤 물건이길레 연락을 하는 것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뜯어봤다. 택배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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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명함이 나왔습니다. ^^;Blog 2008. 11. 19. 14:07
블로그 명함이 나왔습니다. 이런저런 블로거들 오프모임에 갈 때 블로그 명함이 없어서 회사 명함을 돌리곤 했었는데 일하러 간 자리도 아닌데 회사 명함을 주고 받는 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 명함의 필요성을 늘 느끼곤 했는데 TNM에 가입된 이후 TNM에서 명함을 만들어 보내줬습니다. 일단 스타일은 전통적인 TNM 명함들과 동일하네요. 블로그들마다의 어떤 특징적인 부분을 명함에 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이정도만이라도 어디겠습니까. 일단 한동안 이 블로그 명함으로 열심히 돌려야겠습니다. 2통 100장이 왔는데 오프모임에 몇번 나가면 그것도 다 사라지겠죠. 그 다음에는 나름대로의 블로그 패션명함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내 실수이기는 하지만 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 바뀌기 이전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