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사이트
-
네이버 블로그 홈, 메타블로그사이트로 변하고 있다.Blog 2008. 10. 10. 15:37
네이버 블로그가 새롭게 변했다고 해서 들어가봤다. 네이버 블로그가 변한것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 홈이 변한듯 싶다. 딱 보면 어디서 많이 본 필이 나오지 않는가? 올블로그나 이올린과 같은 메타블로그사이트 필이다. 아니면 티스토리 홈과 같은 모양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즉, 네이버 블로그 홈도 메타블로그사이트화 했다는 얘기가 된다.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인데 네이버에서 아예 자체적으로 메타블로그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할려고 하는거 같다. 얘네들은 티스토리와 같은 방향으로 갈려고 이렇게 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왠지 파워블로그 등이 메타블로그사이트 등을 통해서 확보된다는 나름대로의 결과를 얻은 듯 싶다. 그래서 이렇게 모양을 바꾼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특징..
-
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 블로그.Blog 2007. 5. 14. 13:49
가끔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과연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손꼽고 있다. 나 역시 논문 주제속에 블로그가 있고 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과연 나는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 블로그를 얘기하면서 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라고 얘기했다. 왜 그런가? 사용자 참여와 공유, 그리고 확산이라는 3가지 원칙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그럼 저 3가지를 어떻게 블로그는 지키고 있는 것인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을 한다. 즉, 블로거는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함으로 UCC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UCC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User Created ..
-
사람들은 내 어떤 글에 호응을 보이는가?Blog 2007. 2. 2. 19:35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과연 내 블로그에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 하는 생각과 어떤 글에 반응을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당연한걸지도 모른다. 그저 나만보는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 역시 외부에 공개되어 있으니 누군가는 내 글을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 하나하나 쓸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얼 만큼 사람이 다녀갔는가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기준은 아마 그 글에 달린 덧글의 수일 것이다. 덧글이 많이 달려있으면 '아 이 글은 많은 사람의 반응을 끌어냈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덧글이 없으면 '이 글은 그다지 호응이 없다'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매번 글을 쓰고난 뒤에는 자주 블로그에 접속하여 덧글이 달렸나 안달렸나(얼마나 달렸나도 아니다. -.-) 확인하는 일이 매번 반복되고 있다. 그저 내 글에 대한 애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