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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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스마트폰을 아이폰에서 엑스페리아 아크로 바꾸다.Mobile topics 2011. 4. 18. 14:57
이번에 메인 휴대폰을 좀 바꿨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다. 저번주에 나온 신상이라면 신상인 모델. 오늘 점심때 SKT 종로지점에 가서 기기변경을 통해서 아이폰 3Gs에서 엑스페리아 아크로 메인 폰을 변경하고 왔다. 디자인과 카메라에 강점이 있는 녀석이다. 그동안 이래저래 기분도 꿀꿀하고 정신도 없고 했는데 휴대폰 하나 바꾸는 것이 뭐 대수겠는가 싶겠지만 그래도 저렇게라도 바꿈으로 기분이라도 좀 새롭게 한다면 일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4.2인치의 넓은 화면도 맘에 들고 날씬한 디자인(내가 저렇게 되고 싶은데 말이지 -.-)도 맘에 들어서 한동안은 좀 기분좋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니 조만간 이사도 가는데 맘도 좀 잡아볼겸 기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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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의 메인 주력 폰이 된 블랙베리 볼드 9700Mobile topics 2011. 2. 26. 09:00
음.. 뭐랄까.. 다시 블랙베리로 돌아왔다고나 할까.. -.-;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사용하고 있는 폰이 3개로 늘어났다. 그동안은 메인을 아이폰 3Gs를 써왔고 서브로 넥서스 원을 썼는데 이번에 블랙베리 볼드 9700을 들여옴으로 메인 폰을 블랙베리 볼드 9700으로 넘기고 OPMD 유심을 아이폰 3Gs에 탑재했다. 그래서 전화, 메일, SNS(트위터, 페이스북), SMS는 블랙베리 볼드 9700에 맡기고 나머지 인터넷 관련쪽은 아이폰 3Gs에, 안드로이드는 넥서스 원에 할당하는 방식을 취할려고 한다. 확실히 한번 물리적 쿼티키패드 맛을 보니 정말 그 맛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웠다. 결국 블랙베리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뭐 어찌되었던 어플 관련은 여전히 아이폰 3Gs와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