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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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사람도 구글링을 통해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세상이라는게...IT topics 2010. 7. 6. 11:50
Mashable에 나온 내용인데 구글의 무서움을 살짝 보여주는 만화라고나 할까.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이름만 알면 구글링해서 그 사람의 정보를 다 알아버린다는 만화다. 뭐 만화를 보면 내용을 다 이해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만화가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처음 본 사람의 정보도 구글을 통해서 손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 아닌 내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마구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구글링을 통해서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도(나를 모르는)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개인 프라이버시가 인터넷 시대에 들어와서 많이 퇴색되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물론 이 발언과 함께 페이스북의 개인 프라이버시 정책 변경으로 꽤나 욕 좀 얻어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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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성장세의 포스퀘어. 하루 평균 100만 체크인에 도달할까?IT topics 2010. 5. 31. 11:50
포스퀘어의 성장세가 아주 무섭다. 단순한 GPS를 이용한 위치정보공유를 넘어 게임의 요소를 가미해서 땅따먹기 개념의 위치정보공유 서비스를 만들어낸 포스퀘어. 현재 전세계에서 위치정보공유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서비스임은 틀림없는 듯 싶다. 고왈라와 같은 서비스들도 열심히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 포스퀘어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매셔블은 포스퀘어가 이제 하루에 평균 100만 체크인에 가까워졌다는 얘기를 했다. 하루 평균 100만 체크인이다. 현재는 하루 평균 70만정도인데 최근 증가하는 체크인의 수를 감안하면 얼추 6월 중순에는 하루 평균 100만 체크인에 도달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실로 엄청난 성장이다. 물론 체크인에는 기존에 존재하는 장소를 체크인 하는 경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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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독스와 MS 오피스의 한판 승부, 그 결과는?IT topics 2009. 11. 16. 08:53
최근 메셔블(Mashable)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다. 메셔블은 주로 SNS에 관련된 뉴스들을 전달해주는 팀블로그로 SNS 뉴스를 전달하는 테크크런지와 같은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싶다. 최근 이 메셔블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주제가 'Microsoft Office Overpowers Google Docs in Reader Vote', 즉 메셔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글 독스가 과연 MS 오피스를 넘을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 일단 투표의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 2개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으로 MS의 대표적인 오피스인 MS 오피스와 최근 온라인 오피스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구글 오피스라 불리는 구글 독스다. MS 오피스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고 구글 독스는 웹 어플리케이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