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_쇼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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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모바일 위젯, 사용층에 대한 다양성이 필요하다.Review 2008. 10. 4. 12:00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몇차례(라고 해봐야 기껏 2번 -.-) KTF의 Show 위젯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모바일 위젯이라고 하는 부분은 향후 앞으로 시장성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름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모바일 위젯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가 앞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시장성이 매우 큰 분야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향후 위젯이 킬러앱이 될 것이라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얘기를 하는데 나 역시 그 생각에 동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바일 위젯은 웹 위젯과는 좀 틀린 성격을 지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 다음에서는 위젯뱅크라고 해서 블로그 등의 웹사이트에 위젯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르 내놓았다. 웹기반의 위젯 서비스들을 보면 대부분이 꾸미기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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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KTF SHOW 위젯을 사용하면서 느낀 안타까운 점들...Review 2008. 9. 12. 10:47
KTF에서 제공하는 SHOW 위젯을 사용하면서 여러 괜찮은 점들도 보이지만 이번에는 단점들을 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일단 무료위젯을 사용하면 업데이트때도 무료고 괜찮은 위젯들도 보여서 좋지만 눈에 띄는 단점들이 꽤 보인다. 내가 설치한 위젯은 날씨위젯, 미니팻, 뉴스위젯II로 총 3개다. 그런데 미니팻은 그냥 꾸미기용 위젯이라 의미는 없고 실제로 쓸만한 위젯이라면 날씨와 뉴스위젯을 들 수 있겠다. 첫 번째 문제점은 날씨위젯에서 업데이트가 좀 불규칙적이라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버그장면이 잡힌 것인데 일요일 날씨가 2개가 연속으로 보인다. 보통은 오늘날씨와 내일날씨가 나란히 나와야 정상이고 평소에는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 가끔 저렇게 같은 날의 날씨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저 경우는 좀 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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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모바일폰용 위젯, 그 효용성은 어떨까?Review 2008. 9. 6. 08:26
요즘 웹서비스의 화두는 단연 위젯이라 할 수 있다. 웹서비스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위젯의 영역은 점점 넓어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그 위젯이 모바일 영역까지 진출하여 모바일 무선인터넷 시장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위상을 높혀가고 있는듯 하다. 위젯이라는 것이 어디에 접속하지 않아도 화면에 보이는 것만으로 어떤 정보가 되고 어떤 기능을 하는 그러한 부분인지라 점점 게을러가고 있는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이번에 KTF에서 쇼 위젯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확실히 위젯도 화면이 좀 넓은 휴대폰에서는 유용하지만 나같은 화면이 작고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휴대폰에서는 큰 위력을 못발휘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뭐 요즘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