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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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맞춤형 광고 툴 서비스 시작IT topics 2007. 7. 3. 13:18
야후가 스마트애즈(SmartAds)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광고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네티즌의 연령, 성별, 주소 등에 맞춘 광고를 보여주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야후, 맞춤형 광고 툴 서비스 시작 (ZDNet Korea) 예를 들어, 뉴욕에 살고 있고 야후 자동차에서 디젤 자동차 검색을 하는 남성에게는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뉴욕의 자동차 딜러 광고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즉, 그 사람의 현재 상태에 맞춰서 광고를 내보내겠다는 이야기다. 또한 광고의 배경도 해당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달리 보여주기도 한다. 야후 관계자는 "이것을 행태 타겟팅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광고가 단순한 브랜드 광고가 아닌 직접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수단이 된다"고 말했다. 엄밀히 이야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