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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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들은 뭐가 있을까?Review 2011. 8. 1. 08:30
* 이 글은 후지제록스 기업블로그인 색콤달콤에 기고한 글입니다. 아래의 글은 원문이며 색콤달콤에는 편집된 기고문이 게제되었으며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휴가철이다. 보통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휴가철이라고 하니 이미 휴가철에 들어선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하튼 직장인들에게 몇 안 되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휴가가 아니겠는가. 이런 휴가를 어떻게 잘 보내느냐가 하반기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휴가를 누구와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무엇을 갖고 보내는 것이 좋을까도 생각을 해봐야 하는 중요한 부분임은 분명하다. 최근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면서 대한민국 사람의 3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통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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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리더스 허브로 어디서든지 손쉽게 책을 읽어보자구..Review 2011. 1. 6. 09:59
갤럭시 탭이 7인치로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다름아닌 전자책이었다. 아이패드가 아이북스(iBooks) 서비스로 전자책 시장을 나름 넘볼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동성 측면에서 아이패드보다 더 좋다고 생각되어지는 갤럭시 탭이 전자책을 염두해두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니 말이다. 역시나 갤럭시 탭 안에는 아이북스처럼 전자책을 사고 읽을 수 있는 리더스 허브라는 괜찮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었다. 오늘은 이 녀석을 좀 살펴보도록 하자. 리더스 허브는 여러 종류의 책을 편하게 관리하고 읽게 만들어주는 어플이다. 뭐라고 딱히 이것이다라고 설명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서도. 도서(책), 신문, 전문지식(주로 리포트 관련), 잡지, 만화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놓고 편하게 책을 고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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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친구들을 알려주는 아이패드 어플, OceanFriends. 하지만 그 용도는?Mobile topics 2011. 1. 4. 08:30
요즘들어 딸 수아에게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많은 놀이를 하려고 하고 있다. 아이패드는 그 큰 화면 덕분에 전자책으로의 활용도가 높은데 애들용 도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면 꽤 재밌을 듯 싶어서 말이다. 오늘은 OceanFriends라는 어린이용 도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수아랑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OceanFriends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는 수아 영어로 구성된 동화 어플리케이션이다. 나레이션도 다 영어다.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해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어플리케이션인지라 한글이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기본적으로 배경그림은 2차원 그림으로, 주인공인 아기 고래는 3차원으로 표시했다. 또한 내용 중간중간마다 다양한 게임, 혹은 기능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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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보고, 도서관의 진화Books 2007. 8. 14. 15:52
자료는 인터넷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외의 경우 자기가 원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동시에 도서관을 함께 활용한다고 한다. 진화하는 해외 도서관들 (ZDNet Korea) Steal this book? Don't bother (CNetNews.com) 최근 미국의 도서관에 보면 예전에는 없었던 서비스들이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의 검색 서비스 및 DB 접근, 기사, 사진 및 eBook, AudioBook(오디오북), 음악, 박물관 관람표 등. 게다가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무료라는 사실은 정말로 우리를 놀랍게 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이 모든 방대한 자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왜 이리도 사용이 낮은가에 대한 이유로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고 있다. 실제로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