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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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접속자와 대화를 해보자, 레드윙IT topics 2008. 2. 29. 15:55
블로고스피어를 돌아다니면서 가끔은 이 블로그의 운영자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얼굴을 보고 대면하는 것이 아닌 운영자가 쓴 글이나 사진 등의 컨텐츠만을 보고 그 운영자의 성향을 파악해야하는 블로그의 특성상 그 운영자가 궁금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히나 블로고스피어에서 유명한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읽다보면 그 블로거의 정체가 사뭇 궁금해지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욕망(?)일 것이다.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여러가지 색의 레드윙이라는 위젯을 볼 수 있다. 설치되어있는 블로그도 있고 안한 블로그도 있지만 말이다. 블로그에 설치하는 위젯으로 그 블로그에 접속한 접속자를 알 수 있는 서비스다. 그리고 접속자와 메신져로 대화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레드윙이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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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시작하면서.. (구글스토리, 시멘틱 웹을 읽고..)Books 2007. 3. 5. 16:12
한 일주일은 읽은거같다. 구글스토리의 한글판인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을 오늘 아침에야 다 읽을 수 있었다. 논문을 쓰는데 구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서 읽은 책인데 전의 포스트에도 잠깐 썼지만(참고 : 구글은 오만하다?) 구글이라는 회사는 자기가 갖고있는 기술력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있는듯 했다. 어쩌면 천재의 오만함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였다. 하기사 그런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MS)도 마찬가지니 대기업의 하나의 특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제 다음으로 읽고있는 책은 김중태문화원의 김중태씨가 쓴 '웹2.0 시대의 기회 시멘틱 웹'이라는 책이다. 내가 논문으로 쓸려는 주제가 바로 웹2.0과 관련이 있으니 비슷한 개념인(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웹2.0이라는 개념은 시멘틱 웹의 상업적 측면에서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