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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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핵심 모바일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는 1억 사용자가 애용하는 구글 지도Mobile topics 2010. 8. 25. 09:41
구글은 많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구글 검색을 필두로 해서 피카사, 유튜브, 지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주소록 등 m.google.com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들이 다 구글이 제공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들이다. 구글은 서비스의 UI를 단순화하여 손쉽게 모바일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이들 서비스들 중에서 구글의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라고 하면 뭐가 떠오를까? 구글 검색? 유튜브? 내 생각에는 아마도 구글 지도가 아닐까 싶다. 모바일 솔루션들 중에서 지도 만큼이나 유용한 서비스도 드물기 때문이다. 이번에 구글은 구글 모바일 지도가 약 1억명의 사용자가 사용한다고 구글 모바일 블로그에서 밝혔다. 구글이 구글 모바일 지도를 런칭한 것이 5년전인데 5년 후인 지금은 1억명의 사용자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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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리뷰] 구글 검색, 구글 지도로 모르는 길찾기(제너럴 닥터 찾아가기)Review 2010. 2. 23. 08:38
(이 글의 부제는 제너럴 닥터 의원 찾아가기로 해야 할 듯 싶다.. ^^;) 가끔 모르는 동네나 모르는 지점으로 가야 할 때가 있다. 지인들에게서 '대충 어디 근처다'라는 얘기만 듣고 일단 근처까지는 갔다가 어떻게 찾아가야 하나 하면서 난감해할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에 해결방안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묻기, 만나자고 한 지인에게 직접 전화해서 위치 듣기 등.. 다양한 방법들 중에 스마트폰의 지도검색을 이용한 길찾기를 한번 시도해봤다. 그래도 나름 IT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모바일 관련 글도 쓰는데 실생활에서 적용못하면 그냥 허공의 메이리일 뿐 아닌가. 제너럴 닥터라는 병원이 있다. 미투데이에서는 제닥(제너럴 닥터를 줄여서 저렇게 부른다)이라고 해서 꽤 유명한 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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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T*옴니아2만 있으면 어디든 길을 잃을 염려는 없노라..Review 2009. 12. 22. 11:57
T*옴니아2와 같은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내 생각에는 아마도 지도검색이 아닐까 싶다. 길가다가 내가 가야할 곳을 제대로 찾는다는 것이 이미 아는 길이라면 문제없겠지만 처음가는 곳이라면 분명히 헤매기 일쑤이기에 말이다. 솔직히 방향치라면 문제가 크지만 단순한 길치(길치와 방향치의 차이가 애매하기는 하다 -.-)라면 지도 서비스만 잘 이용하면 정말로 제대로 된 도우미를 옆에 두고 있는 것처럼 든든할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T*옴니아2용 지도 어플리케이션은 구글지도와 네이버 지도다. 둘 다 괜찮은 지도 어플리케이션이고 쓸만하지만 나름대로의 각기 특색이 있기 떄문에 이 2개를 적당히 잘 섞어서 이용한다면 어지간한 네비게이션은 이제 필요가 없을 듯 싶기도 하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