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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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모바일 생태계를 이끄는 가장 큰 힘은 다름아닌 만족도가 높은 엄청난 양의 어플리케이션 군단이다!Mobile topics 2012. 3. 22. 12:00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까지 모바일 디바이스의 에코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보통 모바일 세계의 에코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축, 혹은 포인트는 3가지라고 얘기를 한다. 하나는 모바일 플랫폼이요 또 하나는 단말기 사양,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컨텐츠다. 이 3가지의 축이 조화롭게 잘 이뤄진다면 이 안에서 다양한 생산 활동 및 소비 활동이 이뤄지고 제조사, 개발사, 사용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다고 말하곤 한다. 아직까지는 이 3가지 축의 조화가 진리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것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의 iOS를 중심으로 하는 애플 월드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월드의 양강 체제 아래 MS의 윈도 폰을 플랫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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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스토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노키아의 Ovi 스토어. 하지만...Mobile topics 2009. 7. 3. 13:02
애플이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같이 런칭한 오픈마켓 시스템인 앱스토어의 성공으로 아이폰은 폰 자체가 갖고 있는 장점들에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을 날개로 더 달아서 말 그대로 날개 달아 솟아오르듯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은 현재 iPhone 3GS 모델까지 나왔으며 앱스토어에는 3500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아이폰,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성공 사례와 시너지 효과를 보면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윈도 모바일과 구글 안드로이드, 노키아 심비안에서 각기 오픈 마켓을 들고 나왔다. 윈도 모바일의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과 구글 안드로이드의 안드로이드 마켓, 그리고 노키아 심비안의 오비(Ovi) 스토어가 바로 그것이다. 각기 오픈 마켓이 서로의 특징들이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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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개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IT topics 2008. 2. 20. 17:35
MS에서 학생들에게 무료로(아니면 저가로) 개발 툴을 배포할려고 계획중인듯 싶다. MS의 복안은 어려서부터 MS의 개발툴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커서 MS용 프로그램 개발자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잡히고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취미로라도 MS의 개발 툴을 이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MS의 응용 프로그램 풀을 확장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리라. 나 역시 회사에서 MS의 윈도용 프로그램 및 WinCE용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Visual Studio 6(VS6)를 다루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기에는 좀 비싼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개발자들이 VS를 불법복제해서 사용하곤 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회사에서 단체로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사용하곤 하지만 개인은 그렇게 하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