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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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감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IT topics 2007. 3. 21. 11:22
요즘 인터넷을 이용한 서비스 홍수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인터넷이 주는 편리함과 동시에 그런 편리함을 이용한 생활을 감시당하는 삶도 같이 살고있다. 뭔 얘기냐 하면, 인터넷 신문을 보는데 다음의 기사가 떴더라~ 한국일보 : 이메일 감청 49% 늘었다 기사내용을 보아하니 주로 이메일 서비스 업체를 통한 이메일(한메일, 엠팔 등)과 까페, 동호회 등에 올라와있는 게시물을 주로 감청하는거 같았다. 어쩌면 개인 블로그 역시 감청의 대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기사 만약 블로그가 공개라면 감청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비밀 블로그(포스팅을 공개 안하는 경우)인 경우에는 충분히 감청당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요 며칠전에도 신문에 해외에서 대마초를 핀 사실을 자기 블로그에 적었다가 쇠고랑 찬 사건도 있을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