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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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제가 되는 ActiveX에 대하여..IT topics 2007. 1. 19. 18:34
요즘 AcitveX에 관련하여 이런저런 얘기들도 많이 오가고있고 많은 글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것도 안다. 게다가 정부가 이번에 MS에서 나올 차세대 운영체제인 Vista에 ActiveX 사용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사건(?)때문에 한층 더 얘기가 많아지는거 같다(이 부분은 [기사 원문]을 참고). 그렇다면 왜 이리도 많은 얘기들이 나오는걸까? 참고로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ENTClic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보고 느낀것이 있어서이다(^^). 먼저 ActiveX라는게 뭘까? ActiveX는 일단 웹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웹환경은 우리가 얘기하는 사이트(혹은 홈페이지)로 대변할 수 있으며 각 사이트는 HTML문서로 구성되어있다. 그 사이에 XML이니 기타 등등의 여러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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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주기 시작한 OGame 스타일..Personal story 2007. 1. 17. 21:43
이미 블로그를 통해 여러차례 OGame에 대해서 얘기한적이 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웹브라우져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OGame이다. 게다가 실시간 게임이다(게임안의 시간이 현재 시간과 동일하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심심할때 잠깐씩 할 수 있는 웹게임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사람들이 하는 OGame이 눈에 들어와서 시작했다. 그런데 그게 화근이었다. 이거 계속 붙잡게 되는것이다. 주변사람 귀찮게 해서 자원도 앵벌이 해오면서 차근차근 내가 보유하고 있는 행성들을 키우고 있다. 점수도 처음에는 1000점을 밑돌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점수가 막 올라서 5000점을 넘으면서부터는 나도 공격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14000점을 넘었고 순위도 1400위안에 들어간다(총 6673명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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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를 달다..IT topics 2007. 1. 17. 18:56
뭐 블로그가 단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냐 하는 비난도 많지만 요즘 유행이기에 나도 한번 달아봤다. 최대한 블로그 디자인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말이다(^^). 그리고 스킨도 간단하고 시원한 스킨으로 바꿨다. 예전것도 좋았지만 구글애드센스와 디자인을 맞추기 위한 선택이었다. (뭐 이것도 나쁘지 않다. 간단심플해서 보기가 좋다. ^^) 얼마나 클릭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로인해 얼마나 벌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이제는 이걸로 약간이나마 용돈을 벌어볼까 한다(잘 될까?). 그러나 암만 애드센스를 달았더라도 자극적인 소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기 위한 그런짓은 안하겠다. 그냥 내가 쓰고싶은 주제로 내가 하고싶은 말을 쓸것이다. 이전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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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에드센스를 한번 달아봐?IT topics 2007. 1. 16. 02:29
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다만 구글애드센스에 대한 얘기다. 요근래 들어와서는 심히 달고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 잘만 달면 모양도 괜찮아 보일듯 하기도 하고 말이다. 뭐 어떤 에드센스를 달지 어떻게 해야 가독력도 좋고 잘 보일지 연구 좀 해야겠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블로그가 단지 구글애드센스의 수익만을 위해 존재하는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지금은 간단한 에드센스 하나정도는 넣어도 괜찮을듯 싶다. 이올린 추천버튼 밑쪽으로 작은거 하나 달까? 일단 애드센스를 신청은 했다. 1~2일후에 확인메일이 온다니 일단 보고 결정해야지. 하기사 구글애드센스만 단것이 아니라 이올린 플러그인도 설치했고 붐바도 설치해부렀다. ^^; 나~ 왜 이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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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me의 게임스타일을 바꾸고..Personal story 2007. 1. 12. 18:01
오늘부터 OGame의 게임스타일을 바꿨다. 예전에는 계속 본성만 개발하고 나머지는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자원으로 개발했는데 이제부터는 본성에서의 자원을 각 식민행성에 보내서 식민행성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래서 어느정도 식민행성을 본궤도로 올린 이후에는 식민행성에서 나오는 자원들을 본성으로 수송하여 본성을 마저 개발하는 방식을 취할려고 한다. 계속 본성을 개발하겠다고 자원을 모아두니 이거 사방팔방에서 떨거지들이 쳐들어오는데 돌아가시겠다. 그래서 그냥 빈곤쉴드로 갈련다. 그게 정답인듯 하다. -.-; 방어시설좀 늘려놓고 플라즈마탑을 세우는 것을 일단 목표로 하고 계속 낙농으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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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즌 2를 시작하면서..Blog 2007. 1. 10. 02:14
요즘 Web 2.0이 대세라고 한다. Web 2.0은 사용자가 예전과 같은 컨텐츠를 제공받는 입장에서 컨텐츠를 제작하고 제공하는 입장으로 급변한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예전에 내가 쓴 [Web 2.0에 대한 내 생각]에 대략적으로 정리해놨다. Web 2.0의 중심에는 블로그와 UCC, RSS가 있다고 본다(물론 그 외에 더 많은 부분이 있다). UCC, RSS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고 블로그에 대해서 그저 짧게 생각해보고자 한다. 블로그의 사전적 의미는 웹과 항해일지를 뜻하는 로그의 합성어로 웹로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사전적 의미). 1인 디지탈 언론매체라는 의미에 가깝다고 봐야할듯 하다. 스스로가 기자가 되어 기사를 쓰고 또 그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까지 모든것을 혼자서 인터넷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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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 (PMP, Firmware 제작 등)IT topics 2007. 1. 9. 14:09
하고있는 일이 있다.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 바로 DRM이다. DRM은 Digital Rights Management의 약자로 디지탈저작권관리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간단히 얘기하면 허가된 사용자 이외에는 다른 사람이 해당 사이트(혹은 기관)에 등록되어있는 음악이나 동영상, 그림, 그 외의 기타 컨텐츠들을 보거나 들을 수 없도록 하는게 DRM의 목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중에서 내가 맡은것은 임베디드 디바이스 DRM (Embeded Device DRM)이다. 뭐, 무지 거창해 보이기도 하겠다만, 꼭 그렇지도 않다. 주로 사용하는 것이 PMP계열쪽이고 가끔 MP3P나 핸드폰도 다룬다. 요즘 한참 잘 알려져있는 멜론, 뮤직온, 도시락 등이 바로 이러한 DRM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은 주로 MP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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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는 덧글, 트랙백이 올라올 때..Blog 2007. 1. 9. 13:46
내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원치않는 덧글로는 광고글들이 종종 올라올 때가 있다. 스팸메일로도 짜증이 엄청 나는데 그런 광고 덧글이 올라오는거 보면 화가 난다. 뭐 그 글을 써놓은 종자(인간취급도 하기 싫다)는 그 글을 보고 1명이라도 전화오면 땡잡았다 생각하겠지만, 그런 글때문에 원래 글의 주제도 손상되고 그 페이지는 다시 오기 싫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되는게 과연 옳은가. 나 하나의 이익을 위해 나랑 관계없는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더라도 상관없다라는 생각을 가진 짐승많도 못한 종자들때문에 가끔 인터넷을 하기 싫어질때가 많다. 이래서 저런 종자들때문에라도 인터넷 실명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비단 광고글만 문제되는것이 아니다. 본 글에 상관없는 덧글이 달리는 것도 문제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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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언어라..IT topics 2007. 1. 9. 13:37
나는 프로그래머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프로그램을 짜서 먹고사는 프로그래밍 기술자다.. 진정한 프로그래머는 아닐꺼라 생각이 든다.. 그저 회사에서 이거 만들어라, 저거 만들어라 하면 그 요구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배포하고 유지보수하는 것이 내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어떻게 제작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이슈로 작용하곤 한다.. 내 경우에는 나는 주로 C - 엄밀히 얘기하면 GNU에서 제공하는 GCC로 컴파일되는 C언어 - 를 사용한다.. 물론 종종 C++도 사용한다(C++의 경우에는 MS에서 제공하는 Visual Studio에서 컴파일 가능한 Visual C++, MFC(하기사 같은 놈이다)을 사용한다.. 가끔 G++ 컴파일러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