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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스킨 변경 및 RSS 정리
    Blog 2008. 4.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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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저래 블로그 스킨을 여러번 바꾸게 된다. 아무래도 사람의 맘은 갈대라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나는 남자인데 -.-). 예전의 해왜 웹계정에서 텍스트큐브를 사용할 때에는 트래픽을 최대한 적게 먹을 수 있는 심플하고도 깔끔한 스킨을 찾게 되었는데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에는 트래픽 걱정을 안하게 되니까 집중도 있고 화려한 스킨을 찾게 되는거 같다. 위젯들도 마구잡이로 달고 말이다. 이래저래 국내에서 블로깅 할려면 국내 서버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듯 싶다. 물론 그 전에 사용하던 해외 웹계정도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hakjoony.com 도메인을 연결해서 미투데이 글배달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깝지도 않은 상태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왜 웹계정은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나에게 있어서는 말이다.

    다양한 위젯들을 설치했다. 마이윙에서 제공하는 레드윙을 설치했다. 현재 이 블로그에 몇 사람이나 보고 있는지 카운터로 보여준다. 계속 '1'만 나타나면 뻘쭘하겠지만 가끔 '10'이상을 가르키기도 하니 나름 위안이 된다. 또 위자드닷컴의 위젯 서비스인 W도 설치했다. 계속 새로 설치하는 바람에 아기인채로 있지만 말이다. 전에는 대학생이 되어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다시 언제 그때처럼 키울까 걱정이 앞선다. 피드버너 카운터도 설치했다. 내 블로그를 얼마나 구독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현재는 258을 기록중인데 피드버너 RSS 피드로 구독하고 있는 네티즌이 258명이라는 것은 내가 생각해도 나름 의미있다. 적어도 258명은 이 블로그를 꾸준히 보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계속 변동이 있지만(글이 없는 날은 확 떨어진다) 그래도 요즘은 평균 240은 지켜주는거 같다. 덤으로 한RSS 구독버튼도 달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RSS 리더가 한RSS인데 꽤 쓸만하다. 구글리더나 다른 RSS 리더로 구독하는 네티즌들도 많기 때문에 강요할 생각도 없다. RSS 피드는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외부 위젯들을 마구잡이로 설치했다(ㅋㅋ).

    RSS 리더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오늘 내 RSS 리더에 구독된 블로그를 몇개 정리했다. 덤으로 블로그의 링크도 정리했다. 접속이 안되는 블로그나 업데이트가 몇개월동안 없었던 블로그는 가차없이 블로그 링크에서 지웠다. 또한 메인 RSS 리더인 한RSS에 구독된 블로그 중에서 몇개를 구글리더로 옮겼다. 한RSS와 구글리더에 구독된 블로그 수는 현재 100개정도 되나 메인에 구독된 블로그를 아무래도 더 자주 찾아가보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올블로그나 이올린, 블로그코리아 등의 블로고스피어가 점점 재미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구독된 블로그를 쭉 순회하는 것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주기적으로 링크와 구독된 블로그를 정리할 생각이다. 새로 추가할 것은 추가하고 지울것은 지워서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말이다.

    이 블로그 스킨은 맘에 든다. 아마 한동안은 바꾸지 않을 듯 싶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웹브라우저가 IE7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잘 보이나 IE6이나 FF2, 오페라, 사파리 등의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는 잘 안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잘 안보인다면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스킨을 수정해야 할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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