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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시도했던 약간의 뻘짓. -.-;Blog 2008. 1. 8. 09:26반응형어제 저녁에 약간의 뻘짓(?)을 했다. 예전부터 갖고 있었던 계정에 텍스트큐브를 설치하고 그쪽으로 학주니닷컴을 옮길려고 시도를 했던 것이다. Site5라는 외국 계정을 $120에 2년동안 샀는데 월 5TB에 165GB의 용량을 주는 꽤 괜찮은 계정이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괜찮겠다 싶어서 이사를 시도했다.
예전에는 그 계정에 텍스트큐브가 설치되지 않았다.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TechRoad.NET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여기 티스토리로 옮기게 된 것이다.
그런데 Site5를 소개해준 형님이 그 계정에 텍스트큐브가 설치된다고 하기에 다시 한번 시도를 했는데 이번에는 되었다. 그래서 잘되었다 싶어서 낼름 이사를 시도했다. 데이터를 옮기는 부분도 무난히 잘 되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도메인을 옮기는 작업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도메인이었다. TechRoad.NET으로 연결되어있는 계정인지라 poem23.com 도메인이 DNSEver를 통해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얼추 연결은 해놨는데 계정에서 TechRoad.NET과 poem23.com을 번갈아가며 로딩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블로그가 뜨지 않는 것이였다.
결국 이번에도 이사는 실패(-.-). 그냥 앞으로는 계속 쭉 티스토리로 가야할 듯 싶다. 나중에 다시한번 기회가 되면 그때 옮길까 지금은 그냥 갈련다.
그리고 그 계정에는 이번에는 무버블타입을 설치해서 써볼까 생각중이다. 워드프레스로 나름 재미를 봤으니 이번에는 또 다른 설치형 블로그인 무버블타입으로 옮겨볼까 생각중이다.
또 신년특집(?)으로 이 블로그의 스킨을 좀 바꿔봤다. 같은 써머즈님의 스킨이지만 이쪽이 좀 더 깔끔해보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종종 사용했던 스킨인데 올해는 이것으로 쭉 밀고 나갈까 생각중이다.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