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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으로 물든 관악산
    Personal story 2007. 12. 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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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달에 관악산에 다녀왔다. 교회에서 남선교회 모임 활동 중 하나로 등산을 하기로 했었는데(내가 하자고 했다) 그 첫번째로 가까운 관악산을 선정한 것이다. 솔직히 관악산이 가까워서 그렇지 그렇게 만만한 산은 아니다. 산이름 중간에 '악'이 있는 산은 쉬운 산이 아니라고 들었다. 치악산도 그렇고 말이다. 여하튼간에 가족동반(?)으로 5명이 아침 8시반에 모여서 즐겁게 관악산으로 갔다.

    때마침 관악산에 단풍이 짙에 물들 무렵이다. 예전에 내가 올랐던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를 통해서 갔지만 목적지는 국기봉이었고 그동안 내가 올랐던 길이 상당히 난코스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신에 내가 올랐던 코스가 가장 빠른 길이기도 했다. 아이들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덜 힘든 코스로 국기봉을 향하여 등반을 시작했다.

    사진기를 따로 들고가지 않았기 때문에 휴대폰에 있는 디카기능을 이용해서 찍었다. 그래서 그다지 화질은 좋지 못하다.

    관악산 호수공원 분수대

    관악산 등반전에 호수공원에서 맛난 아침을 먹었다.

    관악산 단풍

    관악산 단풍

    관악산 단풍

    관악산 단풍

    관악산 단풍

    관악산 단풍

    관악산 단풍

    관악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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