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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기둥Personal story 2007. 8. 21. 15:38반응형일산 호수공원에 가면 이래저래 볼꺼리들이 많다. 오후 늦게쯤 가면 호수위에 비친 멋진 노을도 볼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놀 수도 있다. 또 주변에 식당가들도 있기 때문에 식사하는 부분도 큰 무리는 없다(다만 좀 비싸다. 이런 곳은 왜 비싼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옛날에 호수공원에 밤에 찾아간 적이 있다. 집에서 차를 끌고 가면 대략 3~40분정도면 호수공원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 요즘은 힘들지만 말이다.
여하튼간에 호수공원 입구쪽에 빛의 기둥같은 모형물이 있는데 꽤 볼만해서 한번 찍어봤다.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