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스마트폰에서 3.5파이 이어잭, 즉 유선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완전 무선 연결로만 되도록 만드는 것이 유행인 듯 싶다. 애플이 아이폰 7부터 유선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무선으로만 연결하게 만든 이후 에어팟을 출시한 다음부터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것도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 에어팟처럼 왼쪽과 오른쪽의 선 자체가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 많이 출시가 되었다.


이 블로그에서 예전에 디어이어 오벨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이 블로그에서 가끔 소개하는 브랜드인 스웨덴의 수디오에서 나온 완전 무선 이어폰인 니바(Niva)를 소개하려고 한다. 니바는 수디오에서 처음으로 나온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기존에는 왼쪽과 오른쪽이 연결되어 있는 스타일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했고 이 블로그에서 여러번 소개를 했었다).


Unboxing


수디오 제품들은 일단 상자부터 이쁘다. 일단 니바가 어떻게 담겨왔는지(?) 살펴보자.



전면에는 니바의 모습과(무척이나 심플하다) 간략한 특징이 적혀있는데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는 것과 재생시간이 3.5시간이라는 것, 충전 케이스가 함께 있다는 것과 완전 충전에 3.5시간이 걸린다는 것 정도이다.



뒷면에는 좀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데 3.5시간 충전해서 3.5시간 연속 재생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재생 / 멈춤 버튼에 대한 내용,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한번 완충하면 니바 이어폰에 3번의 완충이 가능하다는 것을 적어놨다.



열어보면 위와 같이 충전 케이스가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충전 케이스는 그냥 보면 꼭 비누 케이스처럼 생겼다. 허연 것이 말이지(^^).


Product


그럼 구성품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보자.



충전 케이스를 열면 그 안에 니바 이어폰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를 충전(?) 할 수 있는 USB 케이블과 니바 이어폰의 여분의 이어팁(이어슬리브로 서로 다른 3종의 이어슬리브가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끼울 수 있게 함)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 함께 찍지는 않았지만 설명서도 함께 들어가있다.


Design


니바의 디자인을 살펴보자.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심플하게 생겼다. 왼쪽, 오른쪽이 구별되어 있으며(안쪽에 R, L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음각으로 파여있기 때문에 잘 봐야 한다 ^^) sudio 로고가 있고 금색으로 재생 / 멈춤 버튼이 있다. 그리고 전원 연결 상태 및 배터리 상태를 표시하는 LED가 있다.



일단 왼쪽, 오른쪽 할 것 없이 모양은 동일하다. 앞서 언급했듯 안쪽에 음각으로 파여있는 R, L 글자를 보지 않고서는 왼쪽용인지 오른쪽용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척이나 심플하면서도 고급져 보인다. 북유럽 감성이 가득 담겨있다고 하는데 괜히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무게는 각각 5g으로 가볍다. 


Charging Case


완전 무선 이어폰의 경우 이어폰 자체의 디자인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충전 케이스의 디자인과 성능도 중요하다. 애플의 에어팟도 콩나물 대가리처럼 생긴 에어팟 자체의 디자인도 이슈였지만 충전 케이스 역시 디자인이 한몫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니바의 충전 케이스도 나쁘지는 않다.



니바의 충전 케이스를 열면 위와 같다. 이어폰 안쪽에 보면 충전 핀같은게 보이는데 충전 케이스의 충전 핀과 맞추면 된다. 그런데 재밌는 것이 왼쪽, 오른쪽을 맞춰서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르게 넣으면 충전 케이스에 니바가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여하튼간에 충전 케이스에서마저 왼쪽, 오른쪽을 나눈 것이 좀 이상하기는 했지만 어찌되었던 저기에 집어 넣으면 충전은 잘 된다(^^).



앞서 잠깐 언급하기는 했지만 니바의 충전 케이스는 허연 것이 마치 비누 케이스처럼 생겼다. 도브 비누 케이스 말이다. 그러니 뭔가 더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자유롭게 글고 다니라고 리얼 가죽으로 스트랩을 설치해 연결해줬다(^^).



니바 충전 케이스의 옆면을 보면 4개의 LED 등이 있는데 충전 상태를 의미한다. 이건 니바 케이스의 충전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니바 자체의 충전 상태는 니바 케이스에 니바 이어폰을 끼우고 덮게를 덮으면 덮게 위로 의미하게 붉은색, 푸른색이 보이게 된다. 붉은 색은 충전 중이고 푸른 색은 완충되었다는 의미다. 위의 충전 케이스 역시 4개가 다 푸른 색으로 들어오면 완충되었다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니바 충전 케이스는 앞서 구성품에서 보았듯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한다.


이렇게 간단히 수디오의 완전 무선 이어폰인 니바에 대해서 살펴봤다. 블루투스 이어폰이기 때문에 무선 인지 거리가 10m정도 된다. 즉, 10m 안에서는 스마트폰이든 뭐든 니바에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연결될 수 있다는 얘기다. 블루투스 4.2(LE)를 쓰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도 기존보다 덜하다.


수디오 제품들은 기본 1년 워런티를 제공한다. 그 외에 이 제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수디오 사이트에 방문해보길 바란다. 수디오 인스타그램에도 더 많은 제품 사진들이 있으니 방문해서 봐도 재밌을 듯 싶다. 그리고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현재 수디오에서 니바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코드를 이용하면 정가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내가 Niva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알고 싶으면 [여기]를 참고하길 바란다.


스웨디시 코스터


현재 수디오는 니바 제품을 출시하면서 함께 스웨디시 코스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스웨디시 코스터는 일종의 컵 받침대로 보면 될 듯 싶다.



1세트가 총 4종으로 제공되는데 모두 스웨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기한은 8월 1일부터 해당 제품이 모두 소진될 때 까지인데 시간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수디오 사이트에서 니바를 구입할 때 캠페인 코드를 'saveniva'로 넣으면 되며 앞서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캠페인 코드를 이용하면 니바 이어폰 가격의 15% 할인에 무료 스웨디시 코스터(1세트)를 제공한다고 하니 이 기회를 잘 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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