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적인 IT 자원 관리의 시작, IBM MRS를 도입해서 IT 자원관리를 시작한 파라다이스그룹Mobile topics 2015. 6. 24. 18:03반응형
기업에서 IT 자원을 관리한다는 것은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어지간한 회사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대부분의 기업 업무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과 같은 PC나 아니면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서 데이터를 만들고 활용하기 떄문이다. 그렇게 되다보니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IT 자원은 기업의 핵심자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중요성은 더더욱 중요하겠지만 최근 점점 시스템화 되어가고 있는 기업 환경에서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는 IT 자원의 관리는 기업 운영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IT 자원을 관리하는 기술, 혹은 솔루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이 블로그를 통해서 IBM MRS를 소개한 적이 있다. 해당 글에도 언급했지만 IBM MRS의 기본 개념은 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에 사용량이나 서비스 범위 변화에 유연하고 보안이 철저한 IBM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 및 복구 기능까지 고도화된 관리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IBM MRS의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IBM MRS의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과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오늘은 IBM MRS를 실제 필드에서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최근 IBM은 파라다이스그룹에 IBM MRS를 제공하여 무중단 IT 자원 관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링크 : http://ibm.co/1Fi7UFN)
IBM은 파라다이스그룹에 IBM MRS를 제공하면서 어플리케이션 중복 기능 통합 및 아키텍처 단순화로 IT 아웃소싱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며 시스템 이상 징후 예측 플랫폼(PARIS)도 도입해 선제적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분산 운영 중인 인프라를 통합 운영해 안정적인 IT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셀프서비스(Self-service) 도구도 지원, IT 운영의 효율성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파라다이스시티 조감도
그리고 IBM은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인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오는 2017년 인천 영종도에서 문을 여는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IR) 파라다이스시티에서도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IBM이 보유한 첨단 IT 기술들을 파라다이스시티에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복합리조트로 탄생시키겠다는 목표라고 한다.
위와 같이 IBM MRS를 활용하는 레퍼런스들이 생기고 있다. IT 자원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백업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하는 일련의 IT 프로세스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으며 이른바 네임드 솔루션은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른바 맞춤형 솔루션이 한국 정서에 맞는데 그게 쉽지 않기 떄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IBM MRS는 나름 이런 상황에 어울리는 솔루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IBM MRS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서 자세한 정보를 신청해보길 바란다. 아무래도 포스팅을 통해서 얻는 정보보다는 직접적으로 담당자에게 듣는 것이 더 나을 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이 포스팅은 IBM의 의뢰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