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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에 몇가지 변화들(겉모양은 아니고 운영방식만)
    Blog 2007. 5. 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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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운영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겉모습을 확 바꾼것은 아니고 기존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운영형태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나 할까.

    그럼 뭐가 바뀐거냐?

    먼저, 딱 보면 눈에 띄는 것이 애드센스의 배경색일듯 하다. 예전에는 스킨색과 비슷하게 유지했는데 애드센스 도움말 페이지에 들어가서 최적화 도움말을 보니 색은 밝은 배경이면 조화, 혹은 보안을, 어두운 배경이면 조화, 혹은 대조를 이루라고 되어있다. 예전에는 조화에 중점을 뒀다. 그래서 스킨과 잘 녹아들어가는 색을 썼다. 그러다보니 애드센스도 사이드바의 하나의 아이템식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그런데 그렇다보니 '이것은 광고다!'라는 표시가 안난다. 확실히 눈에 이것은 광고입니다라는 표시가 나야 사람들이 광고도 유심히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눈에 거슬려서 오히려 광고를 안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번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그와 동시에 체널을 강화했다(물론 애드센스 내부의 이야기다). 예전에는 체널없이 그냥했는데 이제는 각 위치에 체널을 둬서 각 위치별로 수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애드센스 최적화 도움말에 그렇게 쓰여있었다). 그리고 양 사이드바에는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블로그 하단에는 추천용 애드센스를 배치했다. 그리고 실제로 블로그 포스트 안에는 애드센스를 배치하지 않았다. 가독성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SEO 최적화에 신경을 썼다. SEO란 Search Engine Optimation의 약자로 한마디로 검색엔진 최적화를 의미한다(그런데 SEO가 저 뜻이 맞나?). 내 블로그를 보면 검색엔진을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꽤 된다. 트래픽의 70%가 검색엔진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으며 그 중에서 75%가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오고 있다. 예전에 한번 네이버에 등록할려고 했는데 실패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방법으로 등록했는데 어제 등록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으며 네이버에서 확인해본 결과 검색에서 웹페이지에 이 블로그가 보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전에는 올블로그와 네이버가 제휴해서 서로의 DB를 공유하게 했는데 네이버의 삽질로 인해 올블과 결별을 했다. 그래서 예전에는 네이버에 등록을 안해서 올블DB을 통해서 내 블로그가 보였는데 이제는 그게 안되는 것이다. 마침 그때쯤에 네이버에 등록이 되어서 올블DB와는 관계없이 네이버에서 검색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엠파스에 등록신청을 올렸다. 네이트는 엠파스와 연동되니 엠파스에 등록되면 문제없을듯 하고 야후는 체크해보니 내 블로그가 검색이 되었다. 구글은 옛날부터 되었고. 이제는 검색엔진을 통해서 내 블로그가 더 잘 노출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겠다. Google PageRank 높이는 것도 그렇고(전에 체크해보니 3이더라만).

    뭐 일단 이렇게 운영방식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태터데스크도 운영중이지만 이게 블로그를 신문사이트처럼 바꾸는거라 좀 더 사용해보고 어떻게할지 결정할려고 한다(아직까지 자잘한 버그들이 좀 많다).

    그런데 운영방식만 바꾸면 뭐하나. 블로그를 발전시킬려면 계속적으로 좋은 글들을 올리는 노력을 해야할텐데 그게 쉽지는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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