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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의 근황(파이어폭스의 반란, 애드클릭스, 새로운 도메인 등). -.-;
    Personal story 2007. 4. 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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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회사에서 와서 파이어폭스를 실행했는데 얘가 갑자기 초기화가 되었나 입혔던 스킨도 사라지고 북마크 해놓은 것들도 깨지고 난리도 아니다. 아직 복구를 못한 상황인데 어찌하노. 구글툴바의 즐겨찾기를 앞으로는 이용해야 하나. 갑자기 우울해지네. 다시 인터넷익스폴러로 돌아가? IE7은 그다지 맘에 안들지만 IE6에 MSN툴바 설치하면 탭브라우징이 지원된단 말이지. 아니면 익스폴러 엔진을 사용하는 맥스턴도 있고 말여. 파이어폭스. 정신좀 차려라. -.-;

    블로그에 광고 하나 더 달았다. 다름아닌 애드클릭스. 블로그 컨텐츠 하단에 연한 똥색(!)의 애드클릭스가 보일것이다. 애드센스와 경쟁시킬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만든 광고 프로그램이라 이용해주기로 했다. 글고 늘 얘기하지만 난 애드센스, 애드클릭스의 수익과는 무관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니까 큰 상관은 안한다(그래도 수익이 올라가면 기분은 좋지 않겠는가? ^^).

    hakjoony.com 도메인을 샀다. 그리고는 이 블로그에 연결시켰다. 처음에는 poem23.com, hakjoony.com을 모두 같이 쓸려고 했다. 그런데 Tistory에서는 2차 도메인을 1개밖에 지원안한다고 한다. 어찌할꼬? 원래는 hakjoony.com을 메인 도메인으로 쓰고 poem23.com을 포워딩시키는 방식으로 할려고 했다. 어차피 RSS는 Feedbunner를 이용해서 하니까 큰 문제는 없을꺼고 내 RSS리더에 구독된 블로그에 답글을 도메인을 옮겼으니 이쪽으로 접속해달라고 얘기하면 될 문제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hakjoony.com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poem23.com을 더 많이 알고 있었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다른 블로그에 트랙백되어있는 주소가 모두 poem23.com으로 되어있지 않은가? 이 도메인을 5년정도 쓰고나니 내 분신처럼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비록 블로그 이름은 '학주니닷컴'이지만 도메인은 poem23.com으로 쓰고 hakjoony.com(이게 블로그 이름과 더 어울리는 도메인이지만)은 웹포워딩하는 방향으로 둘 다 접속할 수 있도록 해뒀다. 그러나 모른다. 언제 도메인이 hakjoony.com으로 바뀔지는 말이다(또는 블로그 이름을 '학주니닷컴'에서 다른걸로 바꿀수도 있다).

    오늘 아침은 어제 못끝낸 일이 있어서 7시반쯤에 나왔다(회사에 도착한 시간이 7시반이란 얘기다). 내일(토요일) 편안하게 쉬기위한 고육지책일 수 있겠다만. 어찌되었던 마무리를 지어야지. 거침 WinCE는 왜 이리도 프로그래밍하는데 제약사항이 많단 말인가. Win32 API를 쓰기는 하지만 Win32 API에서 지원하는 명령어임에도 불구하고 WinCE에서는 지원안하는 API도 꽤 많다(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INI파일들 읽고 쓰는 명령어들이다. 얘네들은 WinCE에서 쓸 수 없다). 그거때문에 내 이리도 고생하고 있는데 정말 WinCE 프로그래밍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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