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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방 하나 만들었습니다 ^^;
    Blog 2009. 3.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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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올해 초 오픈캐스트라는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블로고스피어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인기 오픈캐스터의 캐스트에 등록된 블로그 포스트에 트래픽이 왕창 몰리면서 다음블로거뉴스에서나 얻을 수 있었던 트래픽 폭탄을 다음보다 더 사용자가 많은(No.1 포탈이잖아~) 네이버로부터 얻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인기 오픈캐스터에서 아부하면서 해당 캐스트에 글 올리기를 소망하는 블로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 가려지는거 같다. 네이버의 뻘짓이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에도 트래픽을 안겨줄 수 있는 선물이다 하는 여러 의견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나도 아는 인기 오픈캐스터가 있어서 가끔 내 글을 링크걸어줘서 트래픽을 조금씩 가져오곤 했는데 확실히 쏠쏠한 것은 사실이다(^^). 웹초보님의 오픈캐스트에 글이 걸려서 악플만 잔뜩 가져왔다고 불만을 터트렸던 블로거도 있었지만 난 그런 트래픽을 가져보지도 못했다. 그런 트래픽이 좀 왔으면 하는 자그만 소망도 있다(-.-).

    뭐 아직까지는 베타기간이고 4월 1일부터 베타가 풀리고 정식서비스로 전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풀린다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 치열한 오픈캐스터들의 경쟁이 시작될 것이다. 오픈캐스트는 자신의 글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개된 글을 가져와서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즐겨보는 블로그에서 재미난 글을 소개할 수도 있고 이것은 소개할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해서 소개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블로그에 좋은 컨텐츠를 올려두고 인기좋은 오픈캐스터에게 이 글이 발견되어 소개되기만을 기다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뭐 이런 얘기를 쓸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뭔가를 쓸려다보니 이렇게 쓰게 되었다. 오픈케스트와 이번에 변화하는 다음블로그뉴스 개편에 대한 얘기는 다음에 쓰도록 하고 중요한 것은 학주니닷컴의 쥔장 역시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방 하나 만들었다는 것이다(^^).

    학주니의 IT 세상 뽀개기

    현재까지는 이 블로그의 글을을 중심으로 올리고 있지만 차후에는 아마도 소개할만한 글들(이 블로그의 글이 아닌)이 많이 올라갈 듯 싶다.

    구독 좀 해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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